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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와퍼
뒤늦은 플랜트 와퍼 시식기. 제 기준에서 플랜트 와퍼는요?
뒤늦은 플랜트 와퍼 시식기. 제 기준에서 플랜트 와퍼는요?
2021.04.033월 30일 야근을 하고 퇴근하면서 집에 플랜트 와퍼를 포장해 갔습니다. 플랜트 와퍼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은 진작에 알고 있었고 그동안 여러 리뷰를 보면서 한 번 먹어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또 찾아 먹기는 거시기한 그런 와퍼더라고요. 평소 같이 밥 먹는 탐방원들은 그런 걸 왜 먹냐는 반응이었고요. ㅋ 세트가 아닌 단품으로 플랜트 와퍼만 4개를 포장해 왔습니다. 매장에서 바로 먹어야 더 정확한 맛을 느낄 수 있었겠지만 일단 저는 구매 후 약 2시간 후에 먹은 기준으로 느낀 점을 말해 보도록 할게요. 와퍼라는 이름을 붙인 만큼 크기는 제법입니다. 대단한 맛은 분명 아닐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뭔가 새로운 걸 먹는다는 설레임은 어쩔 수 없네요. 포장지를 벗겨내고 처음 본 플랜트 와퍼의 패티. 일단 보이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