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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끊임 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끊임 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2022.10.11책이나 인터넷을 보면 좋은 글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얼마 전 가족이랑 파스타를 먹으러 갔던 곳 바란다에 아래와 같은 현수막이 걸려 있었어요. 그래.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참 좋은 글귀죠. 뭔가 울림을 주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현실은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잠시 쉬었다면 이제 그 쉰 시간의 몇 배를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달리지는 않더라도 끊임없이 걸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이들이 편할 수 있어요. - 2022년 아이 둘과 아내를 책임져야 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이.
꿈이 현실이 되면 거기에 더 이상의 판타지는 없다.
꿈이 현실이 되면 거기에 더 이상의 판타지는 없다.
2021.07.18지금 어떤 영상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예전에 어떤 인터뷰 영상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꿈은 동사로 꿔야 한다. 명사로 꿈을 꾸면 꿈에 제약이 생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느낌의 말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이 말을 듣고 살짝 충격을 받았어요.전 어릴 때 정확히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진 꿈이 프로그래머였어요. 그리고 첫 직장 생활을 프로그래머로 시작했죠. 그럼 제 꿈이 이루어진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전 IT 업계에서 계속 일을 하고는 있지만 코딩은 하지 않아요. 코딩이 싫어졌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개인적으로 코딩 공부를 하거나 소스를 고쳐 보고 만들고 하는 건 재미있어요. 그래서 저 말이 제게 와닿은 거 같습니다. 명사로 꿈을 갖는 다는 건 그냥 하나의 일, 또는 직업을 가지는 거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