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덕이의 탐방일지 2019년 4월 결산
이제 낮에는 조금 덥다 싶을 정도의 날씨네요. 저는 반팔 입고 다닌 지 조금 됐답니다. 뭐 벌써 5월이니까요. 5월이 시작되었으니 담덕이의 탐방일지 4월 결산을 해 봐야겠죠. 결론은 많이 실망스러웠던 3월보다 더 안 좋습니다. 정체기를 지나 이제는 하락세가 보이는 담덕이의 탐방일지가 되고 있어요. ㅜㅜ
월간 방문 수
2019년 4월 월간 방문수는 27,109를 기록했습니다. 3월보다 1,048이나 하락한 수치인데 그래도 3월은 조금이라도 상승한 수치였는데 4월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검색유입, SNS유입, 기타 유입 모두 3월과 비교해서 고르게 하락을 했네요. ㅠㅠ
- 검색 유입 비교표
3월
|
3월4
|
변화
|
|
네이버 검색 |
1,209
|
1,114
|
-95
|
다음 검색 |
4,299
|
4,713
|
+414
|
구글 검색 |
10,584
|
9,839
|
-745
|
기타 검색 |
88
|
65
|
-23
|
다음 검색 유입이 400이 넘는 유입 상승을 했지만 다른 검색 유입이 모두 하락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유입이 이루어지는 구글은 700이 넘는 수치가 하락을 하면서 그냥 망했어요. ㅠㅠ
- SNS 유입 비교표
3월
|
4월
|
변화
|
|
카카오톡 |
603
|
706
|
+103
|
카카오스토리 |
0
|
2
|
+2
|
페이스북 |
172
|
84
|
-88
|
기타SNS |
77
|
57
|
-20
|
SNS 유입도 조금 하락을 했지만 3 정도는 오차 범위도 있을 테니 그냥 비슷하다고 봐야 할 거 같아요. 카카오톡이 높은 상승을 한 반면에 페이스북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발행 글 수가 적어진 것도 아닌데 어찌해야 할까요? 모르겠어요. ㅜㅜ
월간 인기 글
그럼 분위기를 조금 바꿔서 4월의 인기 글을 살펴볼게요. 4월의 인기글 1위는 4월 14일에 발행 한 호텔 더본 제주 소개글입니다. '제주여행 - 가성비로 유명한 백종원의 호텔 더본 제주 소개합니다.'
제주여행 - 가성비로 유명한 백종원의 호텔 더본 제주 소개합니다.
올해 초 1월에 제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사를 이용해 에어카텔로 다녀왔는데 호텔 더본 제주가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호텔도 괜찮지만 조식 뷔페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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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다녀온 제주 여행기를 2월부터 발행하고 있는데 상위권을 차지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4월 인기글 1위를 차지했네요. 제가 작성하는 여행기는 글이 재미가 없나 보다 했는데 그냥 관심도가 적었던 거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제 글에는 문제가 없는 거로 ㅋㅋㅋ
7위를 차지한 글도 '제주여행 - 호텔 더본 제주의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조식 뷔페 탐모라를 이용했어요.' 포스트니까 그냥 백종원 씨와 호텔 더본 제주의 영향력이 대단하긴 한 가 봐요.
제주여행 - 호텔 더본 제주의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조식 뷔페 탐모라를 이용했어요.
올해 초 1월에 제주 여행을 다녀오고 제주 여행 연재 글을 발행 중이에요.발행 속도가 너무 느려서 저도 조금 답답한 감이 있긴 한데 열심히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제주여행 - 프롤로그 담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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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블로그인 담덕이의 탐방일지까지 수혜(?)를 받고 있네요. ^^
다음으로 담덕이의 탐방일지 2019년 4월 인기글 2위는 '데스크톱에서 블루투스 사용하려고 동글을 구매 했습니다.' 포스트입니다.
데스크톱에서 블루투스 사용하려고 동글을 구매했습니다.
엑토 블루투스 5.0 USB 동글COUPANGwww.coupang.com요즘 블루투스 없는 장비가 거의 없다시피 하죠. 그런데 유독 데탑에는 없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저도 없고요. 가만 생각해 보면 굳이 필요 없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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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위에서 한 계단 하락해서 2위를 차지한 담덕이의 탐방일지 베스트 포스트이기도 합니다. 작년 12월에 인기글 5위를 차지하면서 올해 1월 3위, 2월 1위, 3월 1위, 4월 2위를 차지하면서 역주행을 하고 있는 포스트랍니다. 이 인기가 얼마나 유지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
담덕이의 탐방일지 2019년 4월 인기글 3위는 3월과 같은 '형상관리(구성관리)가 뭐지? 개발자만 쓰는 건가요?' 포스트가 차지했습니다.
형상관리(구성 관리)가 뭐지? 개발자만 쓰는 건가요?
오늘은 형상관리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형상관리(Configuration Management)로 검색을 해보면 위키백과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구성 관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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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거의 대부분 구글 검색으로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글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개발을 이제 막 시작하는 학생이나 개발자들이 검색을 하고 있는 걸까요? 인기에 비해 댓글이 거의 없어서 어떤 분들이 읽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그래도 3월 21일에 댓글이 하나 달리긴 했어요. ^^;
전체적으로 큰 변화는 없는 인기글 순위인데 눈에 띄는 글을 하나 소개하자면 16위를 차지한 '도대체 1인분의 기준이 뭐지?' 포스트입니다.
도대체 1인분의 기준이 뭐지?
1인분이란 무엇일까요? 국립국어원에서의 답변 내용상으로는 '1인분'은 '1인' 뒤에, '분량'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분(分)'이 붙어 만들어진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 명이 먹을 만큼을 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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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작년 3월 28일에 발행이 된 글인데 그 당시 팟캐스트를 듣던 중 "1인분을 120g으로 푸짐하게 구성했다"는 내용을 들으면서 '응? 1인분이 120g? 그게 푸짐하다고?'라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정리한 글이에요. 아마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 게 아닌가 봐요. 이 글이 인기글 순위에 오를지는 몰랐거든요. ^^
유입 키워드
담덕이의 탐방일지 2019년 4월 결산의 마지막으로 유입 키워드를 살펴볼게요. 3월에 1위였던 바다포도는 보이질 않고 지난달 2위였던 카카오 자전거가 18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생어거스틴이 183으로 2위 제주 더본호텔이 173으로 3위를 차지했어요.
눈에 띄는 유입키워드를 살펴보자면 subway 샌드위치 키워드가 보이는데 그동안은 한 번도 보지 못한 거 같아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드디어 SUBWAY 샌드위치를 먹어봤네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드디어 SUBWAY 샌드위치를 먹어봤네요.
그동안 퀴즈노스의 샌드위치는 몇 번 소개해 드렸는데 퀴즈노스보다 인지도가 높은(?) 서브웨이는 제가 한 번도 이용해 보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가봤습니다. 서브웨이 분당정자점입니다.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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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작성 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글인데 지난달에 서브웨이 샌드위치에 무슨 행사가 있었을까요? 유입 키워드 40의 수치로 진입했습니다.
이렇게 결산하면서 보니 아무래도 글 발행 카테고리의 종류를 조금 더 다양하게 IT 관련으로 늘려야 할 거 같네요. 제가 막 세부적으로 분석하면서 계획을 세울 능력은 안되고 다행히 다음 검색 유입은 늘었으니 엄청나게 하락한 구글 검색 유입을 늘려야 할 거 같고 구글 검색 유입으로 많이 들어오는 IT 관련 글들을 더 발행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제발 하락세는 4월이 마지막이고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는 5월이 되길 바라며 담덕이의 탐방일지 2019년 4월 결산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