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어제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은 집밥 보여드리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먼저 반 조리된 곱창전골!
아내가 인터넷 카페를 통해 구매한 건데요. 우동면이랑 곱창, 육수가 포장돼서 배달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에 약간의 채소를 더 넣고 끓여서 만든 곱창전골.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매운 걸 곧잘 먹어서 얼큰하게 먹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오징어와 호박을 기본으로 한 부침개!
아내가 땀 흘려가며 밥 먹는 중에 계속 부쳐서 내오길래 몇 장은 제가 직접 부쳐서 먹었죠.
이거 맛있습니다. ^^
이렇게 한 상 차려서 잘 먹었어요.
역시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사는 거 같네요. ㅋㅋㅋ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