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도서관에 가서 아이들은 어린이 자료실에서 책을 보게 자리 잡아주고 저는 아내와 함께 근처에 있는 카페로...
오랜만에 아메리카노가 아닌 다른 커피를 시켜봤어요.
캐러멜(카라멜) 라떼 두 잔!
시원한 커피 마시면서 저는 요즘 잘 사용 중인 크레마 사운드 업으로 읽던 책을 읽고
아내는 아이들 없는 조용한 곳에서 스마트폰 가지고 놀기!
아내는 본인 빨대가 하트 모양이라며 좋아하는데 아니 아직도 저런 게 좋을까요? ㅋ
분홍 하트 빨대라 뭐 이쁘긴 하네요.
저는 그냥 동그란 검정 빨대 ㅋ
오랜만에 부부가 함께 카페에서 책도 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즐거운 카페 놀이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