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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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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 담덕이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들에 대한 담덕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들. * 연락처 - damduck@damduck01.com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2019.09.11 22:35
  • 빛그림으로 남기는 이야기
글 작성자: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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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에서는 자동 재생이 안되네요.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고 음악과 함께 사진 감상을 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재생 클릭 하시고 천천히 사진을 감상해 볼까요? ^o^

벌써 도착하신 분들도 계시고 한참 귀성 중이신 분들도 계실 테고 내일 출발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도 오늘은 추석 연휴 전날이라고 조금 일찍 퇴근했어요.
평일에 해가 떠 있을 때 걸어보는 것도 좋더라고요. ^^

밤에는 잘 보이지 않던 꽃도 보이고요.
즐거운 추석 연휴의 시작이죠.

태풍이 지난 지 얼마 안 돼서 탄천이 깨끗해 보이지는 않네요.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에 조금 밝은 노래를 준비해 봤어요.

구름이 좀 많은 거 같긴 하지만 너무 덥지도 않고 귀성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동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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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사진, 추석, 탄천, 퇴근길,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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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태풍의 악몽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
    내일부터 추석이네요
    담덕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로안씨
    2019.09.11 2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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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안씨님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2019.09.12 00:38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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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담덕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신기한별
    2019.09.11 2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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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한별님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2019.09.12 01:1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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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느새 추석이네요 😄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Laddie
    2019.09.11 2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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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Laddie님도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2019.09.12 01:1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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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담덕님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09.12 0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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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행님도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되시길 바라요. ^^

      2019.09.12 01:18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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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네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행복한 얘기 많이 나누고 오시길 바랍니다.^^

    내로라하다
    2019.09.12 02: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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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로라하다님도 행복한 추석 되세요~

      2019.09.13 13:1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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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저녁노을*
    2019.09.12 0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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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여기도 댓글을 달아 주셨군요.
      답글이 늦어져서... ^^;;
      행복한 추석 보내고 계시죠?

      2019.09.13 13:27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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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늘 약간 비가 오긴 헀지만, 선선하니 좋더라구요 ^^
    오늘도 좋은노래 한곡 잘듣고 갑니다 ㅎㅎㅎ
    담덕님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sotori
    2019.09.12 2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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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저는 걷는데 많이 습하더라고요.
      땀이... ㅜㅜ
      그래서 바람 불때는 시원하긴 했어요. ^^

      2019.09.13 13:29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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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저는 혼자살아서 추석은 그냥 일반적인 하루같이 보낸답니다.
    결혼하신 담덕님은 여기저기 장거리로 이동하고, 알게 모르게 명절 스트레스를 받으실텐데...
    오랫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베짱이
    2019.09.13 0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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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가족들을 그래도 자주 보는 편이라 큰 차이는 없는 거 같긴 하네요. ^^

      2019.09.13 13:3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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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친척분들도 수도권에 거주하시나보네요.
    어린 시절. 명절하면 인구대이동이 일상이었고
    기차나 고속버스에서 보내는 지루한 시간이 어마어마했는데... ^^

    베짱이
    2019.09.13 1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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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척들이 전부 수도권에 거주하는 건 아닌데 추석에 안 내려간지는 꽤 됐네요.
      추석에는 부모님 집에만 갑니다. ^^

      전에는 추석에도 내려가긴 했는데 제 기억 속 최고 기록은 23시간 ㅡㅡ
      아 그땐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ㅋ

      2019.09.13 14:43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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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저희 집은 친척이랄 게 별로 없어서 그냥 집에서 보내요.
    전날 전부치고 송편 빚고 하다가 당일날 아침 차례 지내고 성묘 다녀오고..
    성묘를 늦게 출발했더니 평소에는 20-30분 정도 걸리는 거리가 차막혀서 1시간 30분이 넘게 걸리긴 했네요.
    벌써 명절 마지막 날이라니.. 슬픕니다ㅠㅠ

    히티틀러
    2019.09.15 1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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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묘 가는데 1시간 30분밖에 안 걸리면 세상 편한 이동 아닌가요? ^^

      그런데 정말 연휴가 2시간도 안남았네요.
      절망스럽습니다. ㅠㅠ

      2019.09.15 22:38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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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한가위는 잘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전 짧은 연휴 어찌어찌 보냈습니다.... 또 다시 일상.

    라디오키즈
    2019.09.16 1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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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어찌어찌 보냈네요.
      추석에는 시골 안 간지 좀 돼서 명절 분위기가 덜하네요. ^^

      2019.09.16 14:12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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