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뷰티하고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 러쉬 덕분에 가끔 이렇게 코스메틱 제품을 리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러쉬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됐어요.
혹시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진행한 코스메틱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러쉬의 베스트 제품이라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라는 페이스 앤 보디 마스크에요.
몇 번 러쉬 제품을 받아봤다고 이제 익숙한 러쉬의 배송 상자네요.
러쉬는 지구와 환경을 배려하기 위해 분해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물에 녹는 완충재를 사용하고 재생지로 만든 배송 상자를 사용합니다.
러쉬의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는 경우 스마트 샘플 또는 깜짝 선물이 함께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체험단이라서 그런 걸까요? 매번 깜짝 선물을 받아 보게 되네요. ^^
이번에 받은 스마트 샘플은 리햅 샴푸와 아메리칸 크림 컨디셔너가 왔어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베스트 제품이라서 그런지 아내도 여러 번 사용을 해 본 제품이라는데 리햅 샴푸와 아메리칸 크림 컨디셔너는 이름만 들어봤다는데 음~ 일단 이 샘플은 제가 써 볼 일은 없을 거 같네요. ^^;
그럼 이번 개봉기의 주인공인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를 살펴볼게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의 보관 통인 블랙 팟에 제품을 만든 사람의 이름과 캐리커처가 붙어 있어요.
제가 받은 제품을 만든 분은 골든(GOLDEN) 이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이 블랙 팟 5개를 모아서 매장을 방문하면 프레쉬 마스크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까 블랙 팟을 버리지 마시고 가지고 계시다가 꼭 교환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에 대해 알아볼게요.
당연히(?) 저는 이 제품을 이번에 처음 써보는 거라 리뷰를 위해 자료를 찾아봤는데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제가 전에 사용했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과는 다른 종류의 마스크라고 하네요.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은 프레쉬 마스크 제품이고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페이스 앤 보디 마스크 제품이라고 하는데 프레쉬 마스크는 얼굴에 사용 그리고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 제품이고 페이스 앤 보디 마스크는 얼굴과 함께 몸에 사용해도 되고 상온에 보관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블랙 팟의 뚜껑을 열고 접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의 모습은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과 다르게 물기가 없고 녹색을 가지고 있네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의 특징을 살펴보면 페퍼민트 오일과 바닐라 오일이 들어 있어 상쾌함과 촉촉함에 도움을 팥가루는 부드러운 각질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피부에 촉촉함과 영양을 제공할 꿀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일단 이 제품도 제가 사용해 보고 어떤지 곧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개봉기는 여기까지.
미세먼지도 심하고 코로나 19도 아직 진행형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생각으로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