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마인: 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웹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와 버그 추적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라고 위키백과에 설명되어 있네요
레드마인을 알게 된 건 2012년도 그러니까 2년 정도 되었군요.
사실 그전에는
'개발 일을 하면서 왜 이걸 이렇게만 해야 되지?'
'이런 일 처리를 다른 방식으로 하면 좀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말 그대로 생각만 하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좀 바꿔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년 전에 기존에 게시판으로 운영되던 업무 처리들을 엑셀로 양식을 만들고 공유 편집으로 사용도 해 봤는데 이것도 어렵다고 해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알게 된 레드마인!
지금은 우리 부서에서 사용하는 모든 프로젝트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레드마인에 대한 이야기들을 제 스스로 정리하는 차원에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식의 포스팅은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모르겠는데 뭐 그냥 해보는 거죠.
제 공간에서 제 마음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