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죠.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이자 농업인인의 날 그리고 가래떡 데이.
물론 전 빼빼로도 가래떡도 못 먹었지만요.
그래서일까요. 다음에서 메인 등록을 선물로 줬네요.
10월의 첫 등록은 6일이었는데 10일이 넘도록 등록이 안 돼서 아~ 11월은 위험하겠구나 했는데 다행히 어제 11월의 첫 다음 메인 등록이 됐답니다.
역시나 이번 다음 메인 등록도 여행맛집 채널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글이 등록됐네요.
가성비 좋은 독대쭈꾸미의 주꾸미 백반 글이 등록됐어요.
등록 초반 꽤 무서운 기세로 유입 수가 늘어나서 소박은 되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다음 메인 등록이 모바일에서 유입이 많아야 대박까지도 가는데 모바일에서는 너무 조용하더라고요.
모바일에서의 유입이 너무 적어서 아~ 소박 넘으면 다행이겠구나 싶었는데 다음 PC의 유입이 생각보다 오래가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확인을 해보니 티스토리 채널에도 등록이 됐더라고요.
이게 여행맛집 채널과 동시 등록이 됐는데 제가 발견을 늦게 한 건지 아니면 티스토리 등록이 조금 늦게 등록이 되면서 노출 시간이 길어진 건지는 확인 불가!
다음 PC 유입으로만 1,700을 넘기면서 등록 당일 다음으로의 유입 수는 대략 2,040 정도를 기록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중박을 기록했어요.
모바일에도 노출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중박을 해 줬으니 다행입니다.
11월 초반 기록이 너무 안 좋아서 10월의 행복, 11월의 절망이 될까 봐 걱정했거든요.
한 번 정도는 더 다음 메인 등록을 기대해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