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번째 다음 메인 등록이 1월 14일에 있었으니까 한 달이 넘어서 2월이 끝나기 전 아슬아슬하게 다음 메인에 등록이 됐어요. 사실 2월은 다음 메인 등록 실패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비록 노출되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고 유입 수도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어제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 ^皿^)っ Hehehe…
지난달 다음 메인 등록과 동일하게 3군데 채널에 등록이 된 거 같아요. 다음 PC 사이트에서는 티스토리 채널과 여행맛집 채널에 동시 등록이 된 거 같은데 캡처를 성공한 건 티스토리 채널뿐이네요. 하지만 다음 모바일 사이트의 여행맛집 채널에 등록이 된 건 확인을 했으니 다음 PC 사이트의 여행맛집 채널에도 등록이 된 거겠죠?
이렇게 다음 모바일 사이트의 여행맛집 채널은 캡처 성공. 다음 메인에 등록된 포스트는 어제 아침에 발행한 오한수 우육면가의 우육탕면 포스트랍니다.
오랜만에 찾은 오한수 우육탕면인데 이렇게 행운을 가져다주네요. 조금 더 자주 가서 점심을 먹어야 할까요? *^____^*
다음 메인으로 인한 직접 유입 수는 대략 2,004 정도. 간신히 중박을 기록했네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정한 다음 메인 소박/중박/대박 기준
소박: 다음 직접 유입이 1,000대의 방문자 수
중박: 다음 직접 유입이 2,000~4,000대의 방문자 수
대박: 다음 직접 유입이 5,000 이상의 방문자 수
점심 시간 지나고 나서 대략 14:30분 이후로 노출이 중지된 거 같더라고요.
이전 노출이 하루 반나절 정도였던 거에 비하면 노출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중박을 한 게 참 다행이네요. 그래서 이번 포스트의 부제목이 짧지만 큰 행복. []~( ̄▽ ̄)~*
등록 없이 2월이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다행이죠. 3월에는 조금 빨리 다음 메인 등록이 되기 바라며 이번 포스트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