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할 사진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캡처 이미지 한 장이 있어요.
요즘 아! 요즘은 아니군요. 예전에도 많이 오긴 했었죠.
아무튼 외국에서 오는 스팸 메일이 많은데 가끔은 자의 반 타의 반 메일을 열어보게 됩니다.
물론 번역이 되지 않아서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를 이용하곤 하는데요.
2014년 8월 11일에 온 메일을 왜 7월 초에 번역기를 돌려 본 건지 모르겠는데 번역된 결과 중 눈에 들어오는 문장은
"어서와 이 새끼야!"
"Welcome, damduck!"라는 영문장을 이렇게 해석을 하네요.
포스팅 작성 전 파파고에 접속해서 해당 문장을 다시 한번 돌려보면 지금은 "어서와, 담덕아!"로 제대로 번역을 해 주는데 과연 이때는 일시적인 버그였을까요?
어떤 버그였는데 damduck을 이 새끼야로 번역을 한 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