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제주도에서 회국수를 맛보다 - 용두암바당회국수
글 작성자: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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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제주도에 왔을 때는 회국수라는 걸 못 들어 본 것 같은데
아내가 먹어보자고 해서 들렀습니다.
애들 밥도 먹여야 되는데 공항에서 가깝다고 해서 선택된 것도 있죠
아내가 먹어보자고 해서 들렀습니다.
식사때가 지나서인지 가게가 한산하네요.
오우 역시 제주도네요.
가게 창 밖으로 바다가 쫘악 들어오는데 좋아요 ^^
오우 역시 제주도네요.
가게 창 밖으로 바다가 쫘악 들어오는데 좋아요 ^^
아내가 자꾸 사진 올린다고 해서 아내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아내 뒤로 직원 분들이 짜장과 탕수육을 드시던데
전 저 탕수육이 먹고 싶었습니다 ^^;
아내 뒤로 직원 분들이 짜장과 탕수육을 드시던데
전 저 탕수육이 먹고 싶었습니다 ^^;
음식이 하나 나왔네요.
회국수는 매워서 아이들이 먹을 수 없고 해서
아이들용으로 주문 한 해물 칼국수!
해물들 크기가 큼직합니다.
회국수는 매워서 아이들이 먹을 수 없고 해서
아이들용으로 주문 한 해물 칼국수!
해물들 크기가 큼직합니다.
그리고 요게 저희가 주문한 전복회국수
아내가 회국수가 아닌 전복회국수를 주문했네요.
그냥 회국수보다 비싸요.
1만 5천원
아내가 회국수가 아닌 전복회국수를 주문했네요.
그냥 회국수보다 비싸요.
1만 5천원
전복회랑 채소 그리고 양념초장이랑 국수가 나오는데
조금 더 확대해서 보면 전복 색이 뽀얀게 먹고 싶게 생기긴 했습니다.
밑반찬은 단촐하죠?
김치랑 콩나물, 깍두기랑 어묵볶음
김치랑 콩나물, 깍두기랑 어묵볶음
아 그리고 날치알비빔밥이 조금 나와요.
그럼 전복이랑 채소랑 국수를 샤샤샥 비벼 먹으면 됩니다.
뭐 다른 곳의 평을 보면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던데
저는 괜찮게 잘 먹었어요.
국수로 가볍게 한끼 드시기엔 괜찮은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뭐 다른 곳의 평을 보면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던데
저는 괜찮게 잘 먹었어요.
국수로 가볍게 한끼 드시기엔 괜찮은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가게 길 건너 온 바닷가에요
가람이는 여기서 사진 한장 찍고
카시트 렌탈하러 이동했답니다.
카시트 렌탈하러 이동했답니다.
용두암바당회국수 탐방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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