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츠 프리미엄 액션캠의 음식 샘플입니다.

중간 가격대의 입문용 액션캠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비츠 액션캠 IPA-1000 개봉기에서 댓글로 음식사진에 대한 문의를 주신 분이 계셔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중간 가격대의 입문용 액션캠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비츠 액션캠 IPA-1000 개봉기

결과 먼저 알려드리면 음식사진용은 확실히 아닌 것 같네요. 액션캠의 용도(?)에도 맞는 건 아닌 것 같지만 ^^;

 

인비츠 액션캠을 구매하고 제대로 활용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점심때 자주 가는 구내식당형 식당에서 잠깐 찍어봤는데 화각이 170도라고 하는데 확실히 피시아이 렌즈로 촬영한 것처럼 둥그스름하게 사진이 나옵니다.

 

그리고 별도의 초점을 잡을 수는 없고 내장 디스플레이에서는 초점확인이 안 돼서 몰랐는데 PC로 옮기고 나서 확인하니 초점이 다 나갔습니다. 근접 촬영은 안될 거 같습니다.

 

그래도 뒤에 있는 쫄면(?)은 초점이 맞았는데 되게 오래된 TV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건 또 감성샷이라고 우기면 먹힐까요? 아~ 그리고 이게 제가 설정을 못한 게 있는 건지 메타 정보 기록이 엉망입니다. 사진에 찍힌 날짜, 시간 정보는 맞는데 메타정보에 기록되는 찍은 날짜 정보는 시간이 전부 오전 12:00으로 기록되어 있는 데다가 동영상은 메타정보가 아예 기록되지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다'인데 이래서야 메타정보로서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좀 거슬리더라도 그냥 날짜정보를 표시로 해두는 게 정보확인면에서는 더 좋을 듯합니다. ^^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 여러분들이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시면 공감은 저에게 많은 힘이 댓글은 저의 더 많은 포스팅 작성에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