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먹어 보고 맛있어서 하는 스타벅스 바스크 초코 치즈 케이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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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외출했다 들어오는 아내가 저를 위해 커피와 함께 조각 케이크를 하나 사 왔습니다. 그런데 이 조각 케이크가 와~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아내가 저를 위해 사 온 건 스타벅스의 드립커피인 오늘의 커피와 바스크 초코 치즈 케이크입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적힌 설명에 의하면 바스크 초코 치즈 케이는 '고온에서 짧게 구워 겉면은 스모키하고 속은 크리미한 특징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에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를 더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케이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설명을 보기 전에 제가 본 느낌이라면 그냥 치즈 케이크 위에 초콜릿을 바른 그냥 조각 케이크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포크로 조금 떼서 입에 넣어 보니까 와~ 이게 이전에 먹었던 초콜릿 케이크하고는 많이 다르던데요. 달콤한 맛과 함께 고소함도 느껴지고 달달하기까지 해서 오늘의 커피와 함께 먹으니까 이보다 완벽한 조합이 또 있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가격이 사악하고 당도 높은 게 단점 이긴 하지만 맛있는 것들은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사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스타벅스의 바스크 초코 치즈 케이크였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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