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차고 넘친다! 판교 담미순대국, 추위를 녹이는 압도적인 고기 양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어제 너무 춥지 않았나요? 와~ 여기는 정말 너무 추웠거든요. 그래서 어제 점심은 무조건 따뜻한 걸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결정한 메뉴가 순댓국이었고 제가 순댓국을 먹으러 간 곳은 인심 좋게 고기 넉넉하게 넣어주는 순댓국집, 담미순대국을 찾았습니다.
담미순대국 판교본점

- 담미순대국 판교본점
- 방문일: 2026년 02월 09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 2길 38-1 1층 (우) 13477
여기가 사무실에서 거리가 꽤 있는데 그래도 찹쌀순대만드는집보다는 더 가깝긴 합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오후 되니까 오전보다는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긴 했더라고요. 하지만 춥긴 추워서 걸음이 저절로 빨라졌습니다.

담미순대국은 주문은 테이블 오더로 결제는 나갈 때 한 번에 합니다. 저랑 탐방원 둘 다 기본 메뉴인 순댓국을 주문을 했습니다. 담미순대국의 순댓국 가격은 11,000원입니다.


기본 반찬은 한 번은 준비해 주고 추가 반찬은 셀프 바에서 손님이 직접 가져다 먹는 요즘 일반적인 방식인데 어제는 조금 특이한 반찬이 하나 있었습니다. 머리 고기 무침이라고 하면 될까요? 이게 매콤한 맛에 쫄깃한 씹는 맛까지 좋았는데 술 잘 안 먹는 저도 '와~ 이건 소주 안주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반찬 좋았어요.
순대국

담미순대국의 순댓국이 나왔습니다. 작지 않은 뚝배기에 뽀얀 국물, 딱 봐도 푸짐해 보이는 건더기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담미순대국 초반에는 제 기준에서 순대가 아쉬웠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걸까요? 찹쌀순대 2개와 찰순대 2개가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찰순대 빼고 찹쌀순대로만 4개를 넣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여전히 하지만 담미순대국의 순댓국은 푸짐한 고기로 그 아쉬움은 채워줍니다.



정말 엄청나게 고기가 들어 있거든요. 국물맛은 좋고 고기는 차고 넘치도록 들어 있으니 찰순대 2개의 아쉬움은 충분히 대체 가능합니다. 제 기준에서야 찰순대가 아쉽지만 순댓국에 피순대나 찹쌀순대보다 찰순대 들어가는 걸 더 좋아하는 분도 있으니 이건 어쩌면 전략적 선택일 수도 있다 싶거든요.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과 맛있는 순대와 푸짐한 고기까지 먹을 수 있는 순댓국, 한 그릇 챙겨 드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라며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