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맛집] 쌈 채소가 무제한! 솥밥으로 즐기는 풍성한 한 끼, 백운애꽃 탐방일지
3월은 야근이 많아서였을까요? 사무실 간식이 정말 똑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4월의 첫날이 되자마자 바로 간식을 사러 다녀왔습니다. 간식을 사러 갔으면 대부분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어제는 늘(?) 먹던 것 말고 다른 걸 먹기 위해 차를 타고 조금 더 이동했습니다.
[의왕 맛집] 대접째 들이켜는 압도적 양!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팥새알 후기 by 직장인 점심 메뉴
어제 3월 10일 화요일은 한 달에 한 번 사무실 간식을 사러 가는 날입니다. 늘 간식을 사러 가던 탐방원 3명 외 처음 간식을 사러 가는 직원 한 명 포함 총 4명이서 간식을 사러 의왕시 청계동 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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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글을 클릭해서 구경하면 됩니다.
백운애꽃

- 백운애꽃
- 방문일: 2026년 04월 01일
- 위치: 경기 의왕시 한직골남로 18 101호 (우) 16013
그렇게 도착한 곳이 바로 백운애꽃입니다. 백운애꽃은 보쌈수육, 오리불고기, 주꾸미, 한우불고기와 함께 고등어구이나 보리굴비로 조합한 메뉴를 먹을 수 있는 쌈밥집입니다.

백운애꽃에는 물수건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이 아닌 따로 손 씻는 곳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백운애꽃은 쌈밥집이니 밥을 먹기 전에 이곳에서 손을 씻어줍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쌈채소와 반찬들은 제공되지만 원래 쌈밥이라는 건 자꾸 더 먹게 되잖아요? 기본 반찬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하죠. 그런데 백운애꽃에는 이렇게 모든 반찬과 쌈 채소가 셀프 바에서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백운애꽃의 큰 장점이죠. 3찬, 5찬 정도가 아닌 다양한 반찬과 신선한 쌈 채소들을 원하는 만큼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제육볶음 + 고등어구이 SET, 제육정식

어제 점심을 먹으러 간 인원은 총 3명, 제육볶음 + 고등어구이 SET 2인분과 제육정식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길 지난 1월에 왔었거든요. 그런데 2달 만에 가격이 올랐습니다. 제육볶음 + 고등어구이 SET는 1인분에 19,000원에서 21,000원으로 제육정식은 15,000원에서 17,000원으로 2,000원씩 올랐네요. 😭
아! 참고로 고등어구이 SET의 경우 1인분에 고등어 반 마리 그러니까 2인분을 시켜야 위와 같이 온전한 고등어구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는 개인 그릇에 덜어서 먹는 방식인데 어제는 된장찌개에서 우렁이도 발견되었습니다. 쫄깃한 식감이 좋았어요. 여기에 제육볶음까지 나오면 모든 음식이 다 나오는 건데 이 푸짐한 재료들을 깻잎, 상추, 배추, 치커리 등 다양한 쌈 채소와 함께 쌈밥으로 만들어 먹는 이 맛 때문에 조금 높은 가격임에도 백운애꽃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백운애꽃의 밥은 바로 이 솥밥, 갓 지어 나온 솥밥에서 밥을 덜어낸 후 솥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서 숭늉이 만들어지길 기다립니다. 그리고 쌈밥을 다 먹고 난 후에는 숭늉에 제육과 고등어구이, 잡채 등을 살짝 얹어 먹으면 이게 또 별미죠.
💡 담덕이의 맛잘알 마무리
백운애꽃의 솥밥을 드실 때, 밥을 덜어낸 후 미리 부어놓은 숭늉을 절대 서둘러 드시지 마세요! 쌈밥 식사를 마칠 때쯤 잘 우러난 숭늉 위에 남겨둔 제육이나 고등어구이, 잡채를 얹어 먹으면 그게 또 기가 막힌 별미가 됩니다. 😋
손님이 많은 경우 음식 나오는 순서나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셀프 바 음식이 늦게 채워지는 건 단점이지만 그래도 이런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종종 이렇게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푸짐한 점심으로 든든한 점심 챙겨 드시기 바라며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