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하트 그릇에 담긴 전복과 고사리? 청계산수타 해물우동의 반전 매력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어느덧 한 주의 중반인 수요일입니다. 여전히 피곤한 직장 생활이 이어지는 중에 작은 휴식은 아무래도 점심시간이죠. 어제 작은 휴식을 위해 찾은 곳은 청계산수타였습니다. 다른 곳을 가려고 했지만 두 명의 탐방원이 선택한 곳이 청계산수타였기 때문에 그냥 따라갈 수밖에 없었어요.
청계산수타

- 청계산수타
- 방문일: 2026년 04월 21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5길 22 1층 (우) 13477
약 1주일 만에 다시 찾은 변함없고 익숙한 외관의 청계산수타입니다.

자리에 앉아 가장 먼저 하는 건 메뉴판을 살펴보는 겁니다. 최근에 철판해물짜장, 해물짬뽕을 먹었으니 다른 메뉴에 도전을 했습니다. 전에 짬뽕을 먹을 때 다른 직원이 해물우동을 먹는 걸 봤는데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주문한 저의 점심 메뉴는 해물우동이었습니다.

청계산수타의 반찬은 단무지와 자차이 두 가지가 기본입니다.
해물우동

청계산수타의 해물우동(10,500원)의 그릇은 하트 모양의 특이한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해물짬뽕(10,000원)보다 500원이 비싼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그릇인 걸까요? 😅




해물짬뽕과 마찬가지로 한 개의 전복이 고명으로 올라가는데 해물우동은 전체적으로 달걀에 덮여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더 맛있어 보이는 점이 있습니다. 해물짬뽕과 마찬가지로 해물우동에 고사리가 들어 있습니다.




고사리 말고도 다양한 건더기가 들어 있어서 뭔가 더 화려해 보이는 게 있습니다. 고사리, 브로콜리, 전복, 오징어, 홍합 말고 바지락도 들어 있는데 그릇 말고 이런 다양한 재료들로 인한 500원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매콤한 맛은 없는 시원한 국물 때문에 해물짬뽕의 지리 버전 같은 느낌도 있는 청계산수타의 해물우동이었는데 이게 짬뽕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음식이라 어쩌면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여러분들은 중국식 우동, 어떠신가요? 😊
💡 담덕이의 맛잘알 메뉴 가이드
청계산수타의 해물짬뽕과 해물우동, 무엇이 다를까요?
• 해물짬뽕(10,000원):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을 선호하시는 분께 추천!
• 해물우동(10,500원): 500원이 비싼 만큼 하트 그릇에 담겨 나오며, 달걀과 브로콜리 등 더 다양한 고명과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지리' 스타일의 해물을 원하신다면 우동이 탁월한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