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휴가철 대기 없이 들어간 운중동 삼동소바 판교점 수제 등심카츠 정식 후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여전히 뜨거운 날씨지만 하늘을 보고 있으면 가을인가 싶을 정도로 높고 맑은 하늘이었던 어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하러 간 곳은 삼동소바 판교점입니다.
삼동소바 판교점

- 삼동소바 판교점
- 방문일: 2026년 08월 10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828번길 20 근린주택 가동 1층
지난달 14일에 방문했을 때는 대기표를 받아서 기다려야 했는데 요즘 휴가철이라서 그런 걸까요? 어제는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삼동소바 판교점에 여러 번 방문했지만 이렇게 대기 없이 들어갔던 적이 별로 없어서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남들은 다 휴가 갔는데 나만 이러고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


삼동소바의 전체 메뉴는 가게 입구에서 확인할 수도 있고 테이블 오더를 통해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합니다. 지난번에는 삼동 냉소바 정식을 먹었었는데 어제는 냉소바의 비중을 줄이고 돈가스 비중이 높은 수제 등심카츠 정식을 주문했어요.
수제 등심카츠 정식

수제 등심카츠 정식은 공깃밥과 돈가스 단품, 미니 냉소바로 구성된 세트 메뉴입니다. 가격은 16,000원으로 여전히 저렴한 느낌의 가격대는 아닙니다.




하지만 돈가스 양이 많은 편이고 시원한 미니 냉소바도 즐길 수 있는 삼동 냉소바 정식과 함께 삼동소바의 베스트 메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니 냉소바에 간 무를 넉넉하게 넣고 잘 섞어 준 후 시원하게 한 젓가락 하는 것으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돈가스가 겉은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러워서 꽤 괜찮은 돈가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제가 느끼한 걸 예전만큼 잘 먹지 못하게 된 것 같아요. 돈가스 양이 많다 보니 느끼함이 올라옵니다. 원래 나이가 들면 느끼한 것 잘 못 먹게 되는 건가요? 😥
단무지와 고추 장아찌를 왕창 먹으면서 남김없이 다 먹긴 했는데 먹는 것에 변화를 느낄 때마다 나이 먹은 걸 실감하게 되는데 이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어쨌든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친 후 삼동소바 판교점에서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하는 메밀차를 가득 담아 맑고 푸르고 높은 하늘을 보며 시원하게 한 잔 하고 잠시나마 회사의 스트레스를 풀어냈는데 뭐 이런 게 직장인의 생활인 거겠죠? 😅
💡 담덕이가 요약한 삼동소바 판교점 탐방 포인트
• 휴가철 웨이팅 없이 만난 반가운 재방문: 늘 줄 서서 기다리던 운중동 '삼동소바 판교점'을 휴가철 덕분에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맑고 높아진 가을 하늘 아래 소소한 위안을 전해준 점심이었습니다.
• 바삭한 등심카츠와 시원한 미니 냉소바의 세트 구성: 푸짐한 양의 수제 등심카츠와 공깃밥, 그리고 간 무를 넉넉히 넣은 시원한 미니 냉소바가 포함된 수제 등심카츠 정식(16,000원)으로 든든하게 속을 채웠습니다. ㅋ
• 구수한 메밀차 한 잔으로 마무리한 입가심: 겉은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러운 돈가스에 단무지와 고추장아찌를 곁들여 완식한 후, 식당 출구에 마련된 따뜻하고 구수한 메밀차로 입안을 깔끔하게 다스리며 스트레스를 날린 만족스러운 기록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