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봉담 맛집] 샐러드·포케 맛집의 반전 분식! 샐러리아 봉담점 김치볶음밥+매운 떡볶이 세트 내돈내산 배달 후기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싫어하는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은 출근을 하는 날이고 출근을 하는 날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발행되어야 하지만 지난 금요일에도 점심을 안 먹었기 때문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발행이 안 되겠네요. 하지만 주말에 배달해서 먹은 음식이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샐러리아 봉담점

- 샐러리아 봉담점
- 방문일: 2026년 08월 22일
- 위치: 경기 화성시 효행구 봉담읍 장등2길 6-10 103호
지난 토요일 늦은 점심으로 선택한 배달음식은 샐러리아 봉담점입니다. 아내랑 큰아들은 포케를 먹는다고 했는데 작은아들은 포케를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걸 먹겠다고 한 것 같은데 제가 샐러리아 메뉴를 살펴보니까 포케나 샐러드 말고도 메뉴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그중에서 제가 찾은 메뉴가 김치볶음밥+떡볶이 세트였어요.

그래서 저는 김치볶음밥+떡볶이 세트를 주문하니까 작은아들도 그걸 먹겠다고 해서 온 가족이 샐러리아 한 곳에서 주문을 할 수 있었고 도착한 음식들입니다. 옵션이 다른 김치볶음밥+떡볶이 세트 둘, 생연어 포케와 K김치포케가 도착했습니다.
김치볶음밥+떡볶이 세트 (매운맛, 목살 추가)

위 음식들 중 제가 주문한 메뉴는 김치볶음밥+떡볶이 세트에서 떡볶이는 매운맛으로 김치볶음밥에는 목살을 추가한 버전입니다. 김치볶음밥 + 떡볶이 세트 기본 가격은 12,900원이고 여기에 목살 추가(3,000원)를 해서 15,900원짜리 음식이 되어버렸습니다.






먼저 떡볶이는 정말 기본에 충실한 떡볶이입니다. 요즘 떡볶이처럼 별다른 기교 없이 그냥 어묵과 떡만 들어 있고, 달고 맵고의 정석(?)인 떡볶이인데 맛이 괜찮습니다. 떡은 일반 떡볶이보다 길어서 면처럼 먹는 느낌이 나는 떡이었는데 이것도 좋았습니다. 아내랑 아이들은 너무 맵다고 하던데 작은아들이 주문한 순한맛과 비교하면 제 기준에서는 순한맛은 달기만 한데 제가 주문한 매운맛은 매우면서 단맛이 살짝 나니까 저는 매운맛이 더 좋았습니다.
다음은 김치볶음밥인데 분명 김치볶음밥은 우리나라 음식인데 밥이 찰지지 않고 동남아 볶음밥처럼 고슬고슬한 느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김치볶음밥 느낌이 덜한 볶음밥이었습니다. 아~ 그렇다고 맛이 별로였다는 건 아니고 그냥 김치볶음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김치가 들어간 볶음밥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맛은 괜찮았거든요. 달걀 프라이도 들어 있고 목살을 추가했더니 쫄깃하면서 서걱거리는 식감 때문에 씹는 맛도 좋았고요.
💡 담덕이가 요약한 샐러리아 봉담점 배달 포인트
• 온 가족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킨 메뉴 구성: 샐러드와 포케 외에도 분식, 볶음밥 등 선택의 폭이 넓어 포케파(아내·큰아들)와 비포케파(작은아들·나) 모두 샐러리아 한 곳에서 만족스럽게 주문했습니다.
• 기본에 충실한 매콤달콤 길쭉한 떡볶이: 기교 없이 어묵과 떡으로 깔끔하게 맛을 낸 정석 떡볶이로, 면처럼 길쭉한 떡의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조화가 훌륭했습니다.
• 목살 토핑 추가로 씹는 맛을 더한 고슬고슬 볶음밥: 찰기보다는 동남아식처럼 고슬고슬하게 볶아내어 이색적인 매력이 있었으며, 쫄깃하고 서걱거리는 목살과 계란프라이가 어우러져 든든하게 즐긴 내돈내산 배달 기록입니다!
이렇게 주제가 다양한 음식을 파는 곳은 대부분 별로인 곳이 많은데 샐러리아의 김치볶음밥과 떡볶이는 나름 괜찮게 먹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시켜 볼 만한 것 같아요.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