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감자탕집에서 뼈해장국 대신 냉면을? 서판교 운중동 '종가감자탕' 살얼음 동동 10,000원 칡냉면 솔직 후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연휴가 끝나고 다시 돌아온 월요일 점심은 든든하게 챙겨 드셨나요? 저도 어제는 점심을 잘 챙겨 먹고 와서 이렇게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추석이 지났는데도 아직 낮에 햇볕이 드는 곳은 덥더라고요. 그 뜨거운 햇볕을 맞으며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종가감자탕 서판교점이었습니다.
종가감자탕 서판교점


- 종가감자탕 서판교점
- 방문일: 2026년 09월 28일 월요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38번길 28-6 1층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그저 탐방원들이 가는 곳을 뒤쫓아 도착한 곳은 종가감자탕 서판교점이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서 '오늘도 뼈해장국을 먹겠구나' 생각했는데, 햇볕을 받으며 걸어오다 보니 더워져서 도저히 뜨거운 국물은 안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메뉴판을 살펴보는데 오호~ 계절메뉴라고 적힌 칡냉면이 있네요. 가격은 10,000원인데 요즘 외식 물가 생각하면 가격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맛있는 냉면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칡냉면




종가감자탕의 칡냉면이 나왔습니다. 그냥 시원해 보입니다. 살얼음과 깨가 가득하고 빨간 양념장이 눈에 들어오는데 냉면 고기가 한 점도 없는 건 좀 아쉬웠습니다. 이게 후식 냉면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냉면 전문점에서 파는 냉면 아니면 냉면 고기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양념과 면을 잘 풀어서 먼저 국물을 맛보면 매콤하고 달달하고 시원합니다. 면은 그냥 무난하고요. 애초에 큰 기대를 안 하고 먹어서 크게 실망할 것도 없었고 그냥 10,000원으로 간단하고 시원하게 잘 먹었다 싶은 종가감자탕의 칡냉면이었어요. 😊
💡 담덕이가 요약한 종가감자탕 서판교점 칡냉면 탐방 포인트
• 따가운 초가을 햇볕에 뼈해장국 대신 선택한 계절메뉴: 동료들을 따라 방문한 운중동 먹거리골목의 종가감자탕에서, 늦더위 열기를 식히기 위해 이색적으로 10,000원짜리 칡냉면을 주문했습니다.
• 살얼음 동동 육수와 매콤달콤 양념장의 조화: 편육이나 냉면 고기 고명이 한 점도 없어 다소 아쉬웠지만, 풍성한 살얼음과 깨소금, 붉은 양념장이 어우러져 무난하고 시원한 감칠맛을 냈습니다.
• 요즘 물가에 가볍고 시원하게 즐긴 만 원의 행복: 큰 기대 없이 무더위를 달래려 가볍게 들이켜며 깔끔하게 한 그릇 비워낸 솔직 담백한 내돈내산 점심 기록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