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2023년부터 가격 동결! 판교도서관 '미스터신돈까스' 11,000원 특선 생돈까스와 유재석표 비빔 꿀팁 솔직 후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벌써 한 주의 중반인 수요일입니다. 저는 오늘 연차를 냈어요. 병원에 또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하거든요. 건강검진받고 나서 추가 검사를 받으러 대학병원을 가는데 벌써 3번째입니다. 오늘 가고 한 번 더 방문을 해야 끝날 것 같은데 이것도 쉽지 않네요. 이런 이유로 저는 오늘 쉬지만 출근을 하는 수요일이니까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발행하려고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미스터신돈까스


- 미스터신돈까스
- 방문일: 2026년 09월 29일 화요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5길 35 1층
어제인 화요일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미스터신돈까스입니다. 다른 탐방원들은 회의가 길어져서 어제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탐방원은 저 포함 둘 뿐이었습니다.

미스터신돈까스의 메뉴입니다. 지난 6월 이후 약 3개월 만의 방문인데 가격이 안 오르면 신기한 요즘, 미스터신돈까스가 그 신기한 곳 중 하나입니다. 제 기록상으로는 2023년부터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되고 있는 미스터신돈까스인데요. 요즘 재료비가, 인건비가 올라서 가격을 안 올릴 수 없다고 하는데 미스터신돈까스처럼 가격이 유지되는 곳을 보면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재료비나 인건비가 아닌 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특선 생돈까스(인기)

3년 전과 동일한 착한 가격의 미스터신돈까스에서 제가 선택한 메뉴는 특선 생돈까스(11,000원)로 흔히 경양식 돈가스라고 불리는 한국식 돈가스입니다. 유럽의 커틀릿이 일본에 넘어가 현지화되면서 만들어진 돈가스는 다시 한국에서 변화가 이루어졌고 오히려 일본 돈가스의 초기 원형이 더 많이 유지되고 있는 돈가스가 한국식 돈가스라고 합니다. 현재 일본식 돈가스는 예전의 돈가스 소스인 데미글라스 소스 대신 우스터스소스 기반의 소스로 바뀌고 망치로 두드려 펴는 돈가스가 사라졌지만 한국식 돈가스는 여전히 데미글라스 소스를 사용하고 망치로 두드려 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스터신돈까스의 특선 생돈까스는 전형적인 한국식 돈가스로 데미글라스 기반의 소스에 버섯과 양파가 첨가되어 있고 양배추 샐러드, 깍두기, 단무지와 된장국 그리고 밥이 함께 나오는 구성입니다. 소스가 푸짐하게 뿌려진 돈가스를 큼지막하게 잘라 먹어 보면 익숙한 돈가스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절반 정도는 돈가스를 썰어가며 먹다가 남은 돈가스는 미리 자르고 거기에 양배추 샐러드와 밥을 비벼서 먹는데요. 런닝맨에서 유재석 님이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따라서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돈가스의 느끼함도 줄어드는 것 같고 뭔가 더 든든한 것도 같고 무엇보다 맛있습니다. 아직 이렇게 드셔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 번 비벼 먹는 것에 도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담덕이가 요약한 서판교 미스터신돈까스 탐방 포인트
• 고물가 시대에도 변함없는 착한 가격 유지: 판교도서관 앞 골목에 위치한 '미스터신돈까스'를 3개월 만에 재방문해 2023년부터 가격 인상 없이 뚝심 있게 유지해 온 특선 생돈까스(11,000원)를 주문했습니다.
• 버섯·양파가 어우러진 정통 데미글라스 소스의 경양식 감성: 바삭하게 튀겨낸 두툼한 돈가스 위에 감칠맛 넘치는 진한 소스를 듬뿍 얹어 정겨운 한국식 경양식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 유재석표 샐러드+밥+돈까스 비빔 조합으로 깔끔한 마무리: 처음엔 본연의 바삭함을 즐기다가 남은 돈가스에 아삭한 양배추 샐러드와 밥을 슥슥 비벼 느끼함 없이 든든하게 비워낸 만족스러운 내돈내산 점심 기록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