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연휴 마지막 날 밤, 기숙사 배웅 길에 마주한 둥근 달에 띄우는 늦은 소원 by 빛그림으로 남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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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큰 아이를 기숙사에 데려다주고 들어오는데 정작 추석 때 보지 못했던 커다란 달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추석이 며칠 지나서일까요. 오른쪽 위가 살짝 찌그러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동그란 보름달을 그냥 보는 것만으로는 안 될 것 같았습니다. 아내에게 먼저 올라가라고 하고 빛그림을 그리기 위해 걸어서 좋은 장소를 찾아 이동했습니다.
그렇게 찍어 온 달 사진, 여러분들은 추석 때 달 보면서 소원 비셨나요? 저도 못 빌었는데 지금 이 사진 보면서 소원 한 번 빌어 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또 모르잖아요? 그 소원이 이루어질지 말이죠. 😁
💡 담덕이가 남긴 빛그림 이야기
• 연휴의 끝자락, 배웅 길에서 마주한 환한 달: 큰아이를 기숙사에 보내고 돌아오는 길, 명절 당일에는 구경하지 못했던 크고 밝은 달빛이 밤하늘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 빛그림으로 소중히 담아낸 밤하늘의 조각: 비록 보름에서 살짝 기울어 완벽한 원형은 아닐지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가던 길을 멈추고 프레임 속에 정성껏 그 빛을 담아보았습니다.
• 사진 속 달을 보며 함께 나누는 소원: 미처 한가위 소원을 빌지 못한 분들과 함께 화면 너머로 작지만 간절한 마음을 빌어보는 따뜻한 감성 포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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