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에서 압도하는 갈비탕이 있는 경성집 2번째 다녀왔습니다.

전에 '우~와~~ 갈비탕 비주얼이...' 포스트를 했던 경성집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우~와~~ 갈비탕 비주얼이...

이번에는 작은아이가 아빠가 먹었던 갈비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다녀왔는데 리뷰를 위해 사진을 좀 찍어왔어요.

 

저녁외식을 위해 들른 설농탕 · 왕갈비탕 경성집입니다.

 

실내는 이렇게 생겼고요.

 

좌식테이블도 안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설농탕이 9,000원 갈비탕이 12,000원으로 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밑반찬은 이 정도! 김치와 깍두기를 메인이죠.

 

함께 제공되는 접시에 먹기 좋게 잘라놓는 건 셀프로...

 

아이들을 위해 별도로 그릇과 수저세트를 제공해 줍니다.

 

먼저 나온 건 아내가 시킨 설농탕인데 설농탕도 괜찮습니다. 최근에 파는 설렁탕에 프림을 섞는다는 얘기가 많은데 여기도 그런 건지는 제가 확인할 수가 없어요. ^^;

 

이게 아이들과 제가 시킨 왕갈비탕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살짝 보였 드렸지만 갈비가 제대로입니다.

 

갈빗대의 크기도 크기지만 붙어 있는 고기도 꽤 푸짐하지요?

 

갈비탕 국물은 역시 기름기가 둥둥 떠있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비 고기를 먼저 잘라내고 흰쌀밥을 말아서 당면과 함께 한 숟가락 떠내고 위에 갈비고기 한점 얹어 먹는 이게 제 맛이죠.

경성집 탐방일지는 여기까지입니다. 늘 그렇듯 여러분들의 공감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고 댓글은 포스트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시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