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경에 방문하고 두번째 방문이더군요.
홍익돈까스 봉담점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인가요? 트리에 반짝반짝 전구들로 실내가 꾸며져 있더라고요.
캐롤은 없었지만...
작년에 왔을때 왕돈까스 양이 너무 많았던 기억밖에 없는데요.
이번에는 3가지를 종류별로 시켜서 먹고 왔습니다.
돈까스 세트!
등심돈까스와 생선까스 한조각 그리고 소우동이 나오는 메뉴입니다.
요건 가쓰오우동!
저렴한 메뉴인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는 우동의 느낌이네요.
이건 큰아이가 먹고 싶다고 시킨 해물크림파스타!
접시는 왕! 실제 양은 적더라고요. ㅋ
돈까스는 뭐.. 그냥 한국식 돈까스 딱 그 맛이고요.
우동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냥 고속도로 휴게소 우동
크림파스타는 크림이 전문 파스타집이 아닌것에 비해 나쁘지는 않았어요.
양이 좀 그렇긴 한데
전체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가격대비 괜찮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홍익돈까스 탐방일지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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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다시 월요일이네요. 오늘 하루 활기차게 시작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