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돔 감자탕과의 비교기. 본가 왕뼈 감자탕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7월 이바돔 감자탕 탐방일지를 작성했었죠.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감자탕집 이바돔 감자탕에 다녀왔습니다.
학교 급식으로 감자탕을 처음 먹어본 하람이가 감자탕 속에 들어 있는 고기가 너무 맛있었나 봅니다. 감자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지난달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오늘 또 감자탕이 먹고 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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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저희 아이들이 갑자기 감자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가까운 곳에 생긴 본가 왕뼈 감자탕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감자탕이 좋은 건지 놀이방이 좋은 건지는 아이들만 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새로 생긴 본가 왕뼈 감자탕집에도 큰 놀이방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내부는 굉장히 넓습니다.
이바돔 감자탕도 그렇지만 본가 왕뼈 감자탕도 실내가 상당히 넓네요.
놀이방 시설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되는데
반대쪽에도 저희가 앉은 곳 정도의 크기의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는 밥 먹으면서 아이들도 보기 위해 일부러 놀이방 옆자리에 앉았는데요.
놀이방 규모도 상당하네요.
저희가 방문했던 이바돔 감자탕 호매실점보다는 규모가 크네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별도의 메뉴판은 없고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확인하거나 계산서를 보고 주문을 해야 하더라고요.
주문한 지 한참이 지나고서야 나온 감자탕입니다.
반찬도 없이 감자탕이 늦게 나왔고
감자탕이 나온 후에야 급하게 반찬 세팅이 이루어졌는데요.
반찬이라 봐야 뭐 깍두기, 김치, 양파, 쌈장이 전부입니다.
감자탕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바돔 감자탕과 비교해서 간은 여기가 더 알맞은 듯하네요.
이바돔 감자탕은 좀 짰는데 본가 왕뼈 감자탕은 간은 제 입 맛에 더 맞았습니다.
그런데 주문하는 것도 너무 느리고 음식 나오는 것도 느리고 결국 같이 주문했던 돈가스는 취소했어요.
다행히 취소는 죄송하다면 처리됐는데 취소되고 나서 돈가스가 나오더니 "취소하셨나요?"라고 물으며 가져오시더라고요.
작은 아이 때문에 시킨 건데 주문이 어떻게 처리되는 건지 참...
결론은 내부 공간이나 음식은 나쁘지 않은데 이 날만 그랬던 거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을 주문하고 식사하는 데까지 너무 안 좋았네요.
밥 먹으면서 이렇게 답답하다고 느끼기는 오랜만인 듯...
그럼 본가 왕뼈 감자탕 봉담점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
늘 그렇듯 여러분들의 공감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고 댓글은 포스트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시 시작된 월요일! 힘내서 파이팅 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