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인가요? 트리에 반짝반짝 전구들로 실내가 꾸며져 있더라고요. 캐럴은 없었지만...
작년에 왔을 때 왕돈가스 양이 너무 많았던 기억밖에 없는데요. 이번에는 3가지를 종류별로 시켜서 먹고 왔습니다.
돈가스 세트! 등심돈가스와 생선가스 한 조각 그리고 소우동이 나오는 메뉴입니다.
요건 가쓰오우동! 저렴한 메뉴인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는 우동의 느낌이네요.
이건 큰아이가 먹고 싶다고 시킨 해물크림파스타! 접시는 왕! 실제 양은 적더라고요. ㅋ
돈가스는 그냥 한국식 돈가스 딱 그 맛이고요. 우동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냥 고속도로 휴게소 우동 느낌이었지만 크림파스타는 크림이 전문 파스타집이 아닌 것에 비해 나쁘지는 않았어요. 양이 좀 그렇긴 한데 전체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가격대비 괜찮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홍익돈까스 탐방일지는 여기서 끝!
늘 그렇듯 여러분들의 공감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고 댓글은 포스트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다시 월요일이네요. 오늘 하루 활기차게 시작하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