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후로는 힘들어서 그런지 잘 안만들더니
이번에 아이들 간식으로 새로운걸 만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니고 아내가 만든거죠. ^^
집에서 만든 수제 계란빵!
아이들은 먼저 먹고 퇴근 후에 먹으라고 남겨 둔 계란빵 2개와 브로콜리 수프입니다.
계란 모양이 파는것하고는 다르게 반듯하지는 않지만
이게 가정용의 특색 아니겠습니까?
컵케이크 형태의 빵에 위에 얹은 계란의 모습이 좋아요. ^^
12일에 먹었고 그 후로 아직은 추가 작업이 없는데 포스팅하면서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