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본가에 다녀왔는데요.
부모님이 고기구워먹자고 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본가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 하고 왔습니다. ^^
캠핑을 다니지는 않는데 바비큐 용품들은 몇가지 가지고 있어서요.
접이식 테이블을 펼치고
몇년전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바비큐용 그릴에 고기를 구워 먹었죠.
고기를 구을때 소금을 미리 뿌려놓으면 먹기 편하더라고요.
노릇 노릇 맛있게 구워졌죠! ^^
고기가 구워지기 시작했으니 고기와 함께 먹을 밥과 쌈 등을 준비합니다.
명이나물과 갓 짱아치도 준비하고 어머니가 기계없이 칼로 직접 곱게 썰은 파채도 준비완료!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분명 집에서 저렇게 먹으면 귀찮긴 한데
밖에서 먹는것보다 저렴하고 또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
그럼 쉬는 월요일 간단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오늘 하루는 푹 쉬시면서 연휴의 마무리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