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메일을 확인했는데 보낸이가 다음 CEO로 되어 있는 메일이 있네요.
'뭐지? 스팸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지우려고 했는데 다시 살펴보니 제목이 "새로워진 다음과 한메일을 소개합니다."로 되어 있습니다.
"오~호~ 진짜 다음 CEO가 보낸 걸 수도.."라는 생각으로 메일을 열어 봤습니다.
다음의 바뀐 로고와 검색창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변화될 한메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친필 서명 이미지가 첨부되어 있는 메일이었죠.
요즘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는 다음에서 이런 메일(물론 단체 메일이지만)을 보냈다는 것 저는 매우 좋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