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가어항
궁평항에서 갈매기와 함께 산책한 이야기.
궁평항에서 갈매기와 함께 산책한 이야기.
2022.08.27궁평항은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여러 번 포스팅했던 곳입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바다 보러 자주 다녀오는 곳이죠. 2008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궁평항은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궁평항방문일: 2022년 03월 09일위치: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49-24 (우) 18556 궁평항을 찾으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갈매기입니다. 수많은 갈매기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친근하게 맞이합니다. 물론 사람 자체를 반긴다기보다는 그 사람들의 손에 들린 과자를 반기는 것이겠죠.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모여있지 않더라도 손에 뭔가를 들고 있는 거 같으면 갈매기들은 그 주변을 맴돕니다. 3월이었지만 바닷가라 그런가요? 엄청 추웠던 날이었어요. 가람이는 점퍼에 달린 모자까지 쓰고 있으니까 한 겨울처..
오랜만에 바다 가서 콧바람 좀 쐬고 왔네요. / 화성시 / 궁평항
오랜만에 바다 가서 콧바람 좀 쐬고 왔네요. / 화성시 / 궁평항
2020.06.21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여의도 한강 공원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온 후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2020년 어린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유람선 타기. 이때만 해도···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지난 5월 어린이날. 아내가 한강 유람선 핫딜이 떳다며 갈 수 있을지 모른다고 티켓을 구매했었어요. 그 당시만 해도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면서 생활방역으로 전환이 될damduck01.com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악화되면서 아내가 집에만 있어서 많이 지쳐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출·퇴근하면서 어찌 됐든 경기도에서 서울로 돌아다니기라도 하지만 아내는 아이들이랑 동네에만 있어서 힘들어하는 거 같아서 마스크 단단히 챙겨서 출발했습니다. 원래는 대부도를 가려다가 너무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