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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빵
안양중앙시장에서 새로운 순대곱창집을 찾아서. 그리고 추억의 국화빵까지.
안양중앙시장에서 새로운 순대곱창집을 찾아서. 그리고 추억의 국화빵까지.
2022.11.18작년 11월 안양중앙시장의 순대곱창 골목에 있는 단골집 명진집에서 순대곱창볶음 먹고 호박죽에 국화빵까지 먹은 걸 포스팅한 적이 있어요. 맛있는 순대곱창 먹으러 갔다가 팥죽, 호박죽 풀빵까지. 안양중앙시장 탐방일지. 지난 11월 13일 토요일. 그동안 계속 먹고 싶었던 순대곱창볶음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30년 넘게 다닌 단골집이고 아내도 저 따라서 처음 갔던 게 20년이 훌쩍 넘은 거 같네요. 안양중앙시 damduck01.com 먹거리 천국인 안양중앙시장을 1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요. 약 40년 단골인 명진집 문이 닫혀 있네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운데 옆 가게에서 들은 말로는 장사를 안 한다네요. 가게를 내놨다고 합니다. 할머니 두 분이 운영을 하시던 곳이라 언젠가 문을 닫을 거라고는 생각..
맛있는 순대곱창 먹으러 갔다가 팥죽, 호박죽 풀빵까지. 안양중앙시장 탐방일지.
맛있는 순대곱창 먹으러 갔다가 팥죽, 호박죽 풀빵까지. 안양중앙시장 탐방일지.
2021.11.21지난 11월 13일 토요일. 그동안 계속 먹고 싶었던 순대곱창볶음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30년 넘게 다닌 단골집이고 아내도 저 따라서 처음 갔던 게 20년이 훌쩍 넘은 거 같네요. 안양중앙시장에는 순대곱창 골목이 있는데요. 바로 그곳에 위치한 명진집이랍니다. 마지막으로 갔던 게 2019년이니까 2년이 훌쩍 지났어요. 정말 오랜만에 온 가족이 안양까지 시장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안양중앙시장은 여전히 주차하기가 힘드네요. 도로가에 있는 민간 주차장은 주차장 가격이 꽤 올랐고 골목에 위치한 공용주차장이 있긴 한데 이용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거든요. 공용주차장에 정상적으로 주차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들어갈 때 나올 때 주변 불법 주차되어 있는 차들 때문에 너무 힘..
수원 핫플레이스라는 행리단길 뒤늦게나마 저도 가봤습니다.
수원 핫플레이스라는 행리단길 뒤늦게나마 저도 가봤습니다.
2021.06.19요즘은 지역마다 땡땡땡 길이라는 이름으로 핫플레이스가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요즘이라는 단어는 안 맞는 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꽤 오래됐죠. 아무튼 수원에도 그런 길이 있어요. 바로 행리단길인데요.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행리단길에서 먹은 행궁만두만 포스팅을 하고 행리단길 이야기는 포스팅을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포스트는 행리단길 다녀온 이야기를 해 볼게요. 행궁광장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를 기다리는 차량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팔달구청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었습니다. 팔달구청에서 화성행궁광장 쪽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수원천. 저기 보이시나요? 건너편에 왼쪽 방향으로 쭉 서 있는 차들, 저 차들이 전부 행궁 주차장 진입을 기다리는 차량들이랍니다. 행리단길을 찾아오는 사람들 진짜 많네요. 어..
오이도의 4가지 볼거리! 함상전망대, 노을의 노래 전망대, WIND-HUMAN, 빨간등대.
오이도의 4가지 볼거리! 함상전망대, 노을의 노래 전망대, WIND-HUMAN, 빨간등대.
2021.04.18오이도를 찾은 이유(?)는 어제 발행한 복 받는 집 조개구이 포스트에서 적었는데요. 오이도의 빨간 등대 구경하고 칼국수 먹으러 갔어요. 복 받는 집 조개구이의 해물칼국수.지난 일요일.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딱히 계획을 세우거나 한 건 아니고 너무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해서 바람 좀 쐬고 오자는 생각으로 출발했어요. 지난 12월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damduck01.com오이도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가서 생각하지 못한 고생(?)을 했어요. 오이도까지 가는 시간은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주차를 할 곳이 없어요. 주차할 곳을 찾는데 40분을 넘게 소비했다니까요.( ̄┰ ̄*) 오이도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오이도 함상전망대입니다. 몇 년 전에 아이들과 서울함 공원을 갔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