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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카페
동네(?) 카페 "카페 어느날"에서 먹은 라우겐 앙버터 맛있더라고요. ^^
동네(?) 카페 "카페 어느날"에서 먹은 라우겐 앙버터 맛있더라고요. ^^
2018.09.09동네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조금 있는데 작은 아이 유치원 근처에 있는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카페가 있어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엄마에게 꽤 좋게 소문이 난 카페가 있다고 하기에 한번 방문을 해 봤네요. 카페 어느날 입니다. 커피와 티만 파는 게 아니고 런치메뉴도 있나 보네요. 내부는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고 꽤 넓은 여유 공간을 보여줍니다. 객단가만을 생각하지 않은 여유 있는 인테리어 구성이 돋보이네요. 게다가 카페 중앙에 있는 널찍한 테이블에는 좌석마다 콘센트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노트북을 이용한 장기(?) 이용 손님들이 꽤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위치가 위치인지라···. 그래도 제가 노트북만 있다면 자주 이용하고 싶을 것 같아요. 가격대는 음~ 아메리카노는 그래도 괜찮은 것 같은데 스무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