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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비빔국수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은 육회비빔밥, 메밀 비빔국수로 점심 잘 챙겨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은 육회비빔밥, 메밀 비빔국수로 점심 잘 챙겨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7.25어제는 특별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도 평범하지 않지만 밖에서 사 먹은 게 아니라 사무실 탕비실에서 만들어 먹었다는 게 더 특별한 거겠죠?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는 저처럼 밖에 나가서 점심을 해결하는 인원이 별로 없습니다. 26% 정도가 밖에 나가서 먹고 오고 74%는 사무실에서 해결을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니 원래는 오늘 직장 동료로부터 "금요일 점심에 육회비빔밥 해 먹을 건데 팀장님도 같이 드세요"라며 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육회가 하루빨리 도착을 해서 어제 사무실에서 육회비빔밥과 메밀 비빔국수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고 탕비실에 들어가니 이미 재료들 준비는 끝난 상태였습니다. 육회랑 육사사미는 우리 집에서도 정말 가끔 택배로 받아서 아이들과 먹고는 했는데 요즈음..
의령소바랑 비슷하네요. 놋그릇 멋스러움에 다녀왔습니다.
의령소바랑 비슷하네요. 놋그릇 멋스러움에 다녀왔습니다.
2017.07.24큰아이가 뜬금없이 메밀국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 주말에 먹기로 약속을 했습니다.본가에 갔다가 근처 메밀국수를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놋그릇에 담은 육개장, 메밀국수'를 내세운 놋그릇 멋스러움이라는 식당입니다. 지도에서 검색이 되지 않아서 로드뷰로 직접 돌아다녀서 찾아냈습니다.'놋그릇 멋스러움'으로 검색하면 안 되고 '놋그릇'으로만 검색해야 되나 보네요. 1층 주차장이 조금 있고 지하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습니다.1층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놋그릇 멋스러움이라는 멋진(?) 글씨를 만날 수 있어요. 실내는 평범한 식당입니다.제가 동네에서 종종 가는 의령소바랑 분위기나 메뉴가 비슷합니다. 메뉴판을 보면 만두랑 찐빵까지 구성이 정말 비슷하네요. 기본반찬입니다. 백김치가 나와서 아이들이 좋아해요.김치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