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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옥상이 있으면 이런 게 좋네요. 본가에서 숯불구이를 즐겼습니다.
옥상이 있으면 이런 게 좋네요. 본가에서 숯불구이를 즐겼습니다.
2020.10.01벌써 추석 연휴의 첫날이 지나가버렸네요. 쉬는 날은 왜 이리도 시간이 빠른 걸까요?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어제 본가에 왔는데 본가가 멀지는 않아서요. 본가 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미 아버지가 손자들이랑 먹으려고 준비를 다 해 놓으셨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옥상으로 나가서 불 피우기부터 시작~ 이미 고기는 와인에 숙성까지 시켜 놓으셨더라고요. 손자들 먹이려고 늘 분주하신 부모님입니다. ( ˘▽˘)っ♨ 불 붙이기가 끝나서 바로 고기를 얹어서 굽기 시작합니다. 노릇노릇 맛스럽게 구워지기 시작하네요.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이죠. ㅋ 육즙이 흐르면서 맛있게 익어갑니다. 불이 제대로 붙고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바빠집니다. 고기를 타지 않게 구우려면 고기 굽는 사람이 부지..
어린이날에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 했어요.
어린이날에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 했어요.
2018.05.07어떻게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본가에 다녀왔는데요. 부모님이 고기구워먹자고 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본가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 하고 왔습니다. ^^ 캠핑을 다니지는 않는데 바비큐 용품들은 몇가지 가지고 있어서요. 접이식 테이블을 펼치고 몇년전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바비큐용 그릴에 고기를 구워 먹었죠. 고기를 구을때 소금을 미리 뿌려놓으면 먹기 편하더라고요. 노릇 노릇 맛있게 구워졌죠! ^^ 고기가 구워지기 시작했으니 고기와 함께 먹을 밥과 쌈 등을 준비합니다. 명이나물과 갓 짱아치도 준비하고 어머니가 기계없이 칼로 직접 곱게 썰은 파채도 준비완료!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분명 집에서 저렇게 먹으면 귀찮긴 한데 밖에서 먹는것보다 저렴하고 또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 그럼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