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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캠핑은 싫어하지만 그 분위기만 즐기고 싶다면? 용인 셀프 바비큐 글램핑장 137그릴은 어떠세요?
캠핑은 싫어하지만 그 분위기만 즐기고 싶다면? 용인 셀프 바비큐 글램핑장 137그릴은 어떠세요?
2024.12.29우리 부부는 캠핑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면 마치 모든 국민들이 다 캠핑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처럼 싫어하는 분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저도 캠핑장 같은 곳에서 고기 구워 먹는 건 좋아합니다. 단지 몇 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한 캠핑장비 사는 것도 그렇고 그 비용에 가서 텐트 치고 해체하고 번거롭잖아요. 그 돈이면 그냥 분위기 좋은 펜션에서 쉬다 올 수 있는데 말이죠.하지만 그런 우리 부부와는 다르게 아이들은 캠핑을 가고 싶어 하더라고요. 큰아이는 덜한데 작은아이는 친구들이 캠핑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다 보니 호기심이 생기나 봅니다. 그래서 어릴 때 1박 2일로 글램핑장도 다녀왔었고 캠핑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풍사니랑도 다녀왔었죠. 안성 풍산개마을에 캠핑 체험(?)을 할 수..
어린이날에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 했어요.
어린이날에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 했어요.
2018.05.07어떻게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본가에 다녀왔는데요. 부모님이 고기구워먹자고 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본가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 하고 왔습니다. ^^ 캠핑을 다니지는 않는데 바비큐 용품들은 몇가지 가지고 있어서요. 접이식 테이블을 펼치고 몇년전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바비큐용 그릴에 고기를 구워 먹었죠. 고기를 구을때 소금을 미리 뿌려놓으면 먹기 편하더라고요. 노릇 노릇 맛있게 구워졌죠! ^^ 고기가 구워지기 시작했으니 고기와 함께 먹을 밥과 쌈 등을 준비합니다. 명이나물과 갓 짱아치도 준비하고 어머니가 기계없이 칼로 직접 곱게 썰은 파채도 준비완료!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분명 집에서 저렇게 먹으면 귀찮긴 한데 밖에서 먹는것보다 저렴하고 또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 그럼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