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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하루에 1달러 버는 아빠의 직업은 블로거에요.
하루에 1달러 버는 아빠의 직업은 블로거에요.
2018.04.26저는 두 아들의 아빠인데요. 어느날 아내가 큰아들이 아빠 직업을 블로거로 알고 있다고 하네요. 뜬금없어서 "뭔 얘기에요?" 라고 물으니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10여년간 운영해 오면서 예전에는 글 쓸 소재가 있을때 뭐 한달에 1 ~ 2 건의 포스트만 발행을 하다가 최근에는 가급적 주당 5회 이상 포스팅을 발행하면서 방문자수도 늘고 꾸준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생기면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평균 1달러 정도 되더라고요. 그게 저는 나름 뿌듯해서 아이들 있는 곳에서 아내한테 자랑(?)을 하면서 좀 보여주곤 했는데 큰 아들이 그 얘기를 듣고는 생각을 했나 보더라고요. 엄마한테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는 우유배달원 모집 글을 보면서 "아빠는 하루에 1달러 버는 블로그 하니까 차라리 저 우유배달 하는게 더 좋은거 아냐..
블로그, 유튜브를 남과 비교 말고 재미있게 하자
블로그, 유튜브를 남과 비교 말고 재미있게 하자
2017.06.23담덕이의 탐방일지 블로그 운영이 다음 달이면 딱 9년을 채우게 됩니다. 다른 파워블로거 분들에 비하면 운영을 참 성의 없이 한 것 같네요. 하루에 한, 두건씩 꾸준히 발행하시는 블로거분들을 보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전 1주일에 한건 올리면 다행이고 심지어 3달에 한건 올릴 때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요즘은 1주일에 4~5건 정도를 발행하고 있어서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튜브 영상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용호수 스튜디오 채널의 용호수님이 올리신 유튜버가 되고싶은 당신에게 영상을 보고 내가 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려고 하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블로그를 왜 하는지 생각해 보니 예전에 다음 카페를 운영한 적이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