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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
작은아들의 유치원 졸업 여행 덕에 가지게 된 비엔나커피와 함께 한 짧지만 여유로운 시간 이야기!
작은아들의 유치원 졸업 여행 덕에 가지게 된 비엔나커피와 함께 한 짧지만 여유로운 시간 이야기!
2018.10.14지난 월요일 작은 아들의 유치원 졸업여행이 있었어요. 네.. 이제 조만간 두 아이의 학부모가 되겠네요. 어쨌든 그 졸업여행이 저녁 늦게 끝나기 때문에 부모가 직접 아이를 데리러 가야 했죠. 공식 일정상으로는 21:30분 그래서 퇴근 후 제가 아이를 데리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전에 아내가 소풍 때 정해진 시간에 딱 맞춰서 갔더니 저희 작은 아들만 혼자 남아있고 볼멘소리로 "엄마 왜 이렇게 늦게 왔어" 했던 일이 있어서 약간의 야근 후 늦을까 싶어 부랴부랴 도착했더니 20:30분! 졸업여행을 다녀온 차는 유치원에 도착을 했지만 아직 유치원에서의 일정이 남아 있다고 해서 그럼 제가 이따 다시 오겠다고 원장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혼자 유치원을 나왔는데 집에 갔다 오기도 애매하고 해서 전에 갔었던 카페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