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탕면

어제는 오랜만에 점심으로 중식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면 점심을 먹으러 가는 곳이 많이 줄어들어요. 아무래도 가장 가까운 곳을 가게 되는 거 같은데 그중 하나가 바로 홍차이나랍니다. 우리 일행뿐 아니라 다들 같은 생각을 하는 건지 비 오면 대기가 엄청난 식당들이 몇 군데 있는데 홍차이나도 그중 하나랍니다. ^^ 홍차이나방문일: 2019년 11월 13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77 인텔리지 오피스텔 307호 (우) 13557어제도 대기가 꽤 있었어요. 그래서 주 가게가 아닌 옆에 있는 가게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홍차이나는 같은 건물, 같은 층의 상가 3개를 사용하는 거 같더라고요. 자리는 예상보다 빨리 안내받아서 앉았지만 그냥 자리만 빨리 앉았을 뿐 대기 시간은 엄청났네요. 주문이 ..

아~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 힘든 한 주였네요. 그래도 이제 오늘 하루만 버티면 주말이니 맛난 점심 먹고 힘내려고요. ^^오늘은 제목에 적은 것처럼 중국요리를 소개해 드릴 거예요. 어제 저는 샐러드바를 운영하는 아이닝에서 점심을 먹었어요.작년에 4번의 포스트를 작성했던 곳이죠. 아이닝의 메뉴들은 대부분 꽤 맛이 있어요. 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어제는 얻어먹었다는 게 포인트죠. ^^ 먼저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샐러드를 애피타이저로 가볍게 먹어주고요. 식사보다 요리가 먼저 나왔어요.아이닝에서 탕수육은 처음 먹어봤는데 깨끗한 기름에 잘 튀긴 것 같죠?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저 탕수육의 사이즈는 어떻게 보이세요? 대? 중? 소?정답은 '대'저게 탕수육 대 자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