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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비빔밥
[지리산] 담덕이의 첫 지리산 탐방! - 세 번째 이야기(노고단)
[지리산] 담덕이의 첫 지리산 탐방! - 세 번째 이야기(노고단)
2009.05.22포스팅이 기네요. 제 포스팅 중 가장 긴 내용인 것 같습니다. ^^ 배고프다천은사를 떠나 다시 노고단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휴게소가 나타납니다. 아침 일찍 밥도 안 먹고 나온 터라 허기가 져서 일단 휴게소에 차를 대고 밥을 먹으러 향합니다. 노고단 가는 길. 휴게소에서 주문한 산채비빔밥주변경관도 너무 좋고.. 각종 선물용품과 차등을 팔고 있는 곳에서 저희가 선택한 음식은 산채비빔밥입니다. 휴게소 음식 큰 기대는 안 하지만 배가 고파서요. ^^밥 먹느라 주변 경관을 담지 못했지만 저 위치에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훌륭합니다. 한 번쯤 들러서 구경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꽤 푸짐해 보이네요. ^^ 쓱쓱 비벼서 한입해 보면 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구성이 좀 부실해 보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