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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이디야에서 늦게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꼈어요.
이디야에서 늦게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꼈어요.
2021.12.27오늘은 월요일. 평범하고 힘든 출근하는 월요일이죠. 월요일이면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일 발행되는 날인데요.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쉽니다. "헉!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쉬는 거면 로또 되신 건가요?라고 묻는 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일은 저에게 없더라고요. 그냥 할 일들이 있어서 오늘 하루 연차 내고 쉬기 때문에 오늘 하루만 발행 안 되는 거고요. 내일부터는 출근하고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발행해야죠. 엄청 추웠던 크리스마스이브. 더 추웠던 토요일의 크리스마스. 그리고 그냥 일요일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저는 뭐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고 하는 게 잘 안 느껴지는 크리스마스였어요. 거리에 캐럴 안 들린지는 몇 년 됐으니 별 다른 건 아니었는데 날도 춥고 시국도 시국인지가 어디 나..
2021년 크리스마스에는 자작나무 트리와 함께 오르골 루돌프 산타 스노우볼도 함께 합니다.
2021년 크리스마스에는 자작나무 트리와 함께 오르골 루돌프 산타 스노우볼도 함께 합니다.
2021.12.22스노우볼 또는 스노볼이라고 아시나요? Snowball 영어로 눈덩이를 뜻하는 단어인데요. 제가 이야기하는 스노우볼은 구체 형태의 유리 안에 장식이랑 액체를 채워서 흔들면 눈이 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장식품을 말하는 거예요. 이게 사실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닌데 올해는 마트에서 트리 장식을 구매하지 않았지만 매년 12월에 마트에 갈 때마다 이 스노우볼 전시되어 있는 게 보이고 가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아내한테 몇 번 사자고 했지만 거절당했는데 올해는 몇 년째 얘기하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아내가 스노우볼을 구매해줬답니다. 그렇게 도착한 스노우볼이 바로 이 제품이에요. 딱히 제품의 이름도 없나 봅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빨간색 상자에 흰색 글씨로 Merry Christmas랑 썰매 타는 산타클로스가 인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