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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2020년 음력 설 꼬치전은 제가 부쳤습니다.
2020년 음력 설 꼬치전은 제가 부쳤습니다.
2020.01.27아~ 벌써 설 연휴의 마지막이네요. 뭐 딱히 뭔가 한 건 없는데 그래도 연휴의 마지막은 내일 출근을 해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우울해지는 거 같은... ㅜㅜ 하지만 우울해한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그냥 연휴의 마지막을 재미있게 보내던가 내일을 위해 푹 쉬는 게 좋은 방법이겠죠? ^^ 어떻게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전 이번 설에 꼬치전을 제가 부쳤어요. 뭐 꼬치전에 특별한 재료가 들어 있지는 않네요. 심플하죠. 햄이랑 버섯, 게맛살이랑 단무지를 이쑤시개에 나란히 나란히 꽂아줍니다. 모든 재료를 다 꽂은 후에 아내가 재료를 밀가루에 묻히는 동안 저는 달걀을 열심히 풀어주고 있었죠.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열심히 달걀을 풀어주었죠. 그리고 뭐 있나요? 그냥 밀가루 묻힌 꼬치를 달걀물에 푹 담갔다가 프..
2020년의 첫날 떡국은 드셨죠?
2020년의 첫날 떡국은 드셨죠?
2020.01.022020년이 벌써 하루가 지났습니다. 신정 잘 쉬시고 출근하셨나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 떡국도 드셨고요? 저는 어제 본가 가서 떡국 먹고 왔거든요. 삶은 달걀이랑 어묵 조림, 연근조림도 있고 섬초라는 이름이 붙은 시금치 무침이랑 배추김치까지가 반찬. 아~ 배추김치는 빼야겠네요. 어제는 반찬으로서의 배추김치가 아니라 수육과 함께 즐겨야 하는 메인 음식이라고 해야죠. 수육에 김치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 그리고 떡국까지. 안에 만두도 들어 있답니다. ^^ 원래 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올라가야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잠시 쉬어야 해서요. 하지만 다른 포스트로 1일 1포스팅은 꼭 하려고 하니까 매일 오시면 다른 포스트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설날에는 역시 떡국을 먹어줘야죠.
설날에는 역시 떡국을 먹어줘야죠.
2019.02.03어제 먹은 떡국. 정확히 얘기하면 떡만둣국이죠. 아내가 떡만둣국을 끓였는데 이렇게 달걀지단까지 신경 써서 끓인 건 처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모레가 설날이라고 평소보다 더 신경을 쓴 것 같아요. ㅋㅋ 이렇게 달걀지단만 올려도 뭔가 더 고급스러워 보여요. 고기도 있고 김치만두 하나, 고기만두 하나. 그리고 김까지 얹어서 맛나게 먹은 떡만둣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