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벌써 하루가 지났습니다.
신정 잘 쉬시고 출근하셨나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 떡국도 드셨고요?
저는 어제 본가 가서 떡국 먹고 왔거든요.
삶은 달걀이랑 어묵 조림, 연근조림도 있고 섬초라는 이름이 붙은 시금치 무침이랑 배추김치까지가 반찬.
아~ 배추김치는 빼야겠네요.
어제는 반찬으로서의 배추김치가 아니라 수육과 함께 즐겨야 하는 메인 음식이라고 해야죠.
수육에 김치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
그리고 떡국까지.
안에 만두도 들어 있답니다. ^^
원래 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올라가야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잠시 쉬어야 해서요.
하지만 다른 포스트로 1일 1포스팅은 꼭 하려고 하니까 매일 오시면 다른 포스트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2020년의 첫 출근일!
다들 오늘도 무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