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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경기도 시골 산책 이야기. 맹꽁이 습지가 있네요.
경기도 시골 산책 이야기. 맹꽁이 습지가 있네요.
2021.05.23담덕 부부의 시골 산책길 3탄. 모내기 철이네요. 작년 9월과 올해 2월에 시골 산책길 포스트를 발행한 적이 있는데요. 담덕이 부부가 오랜만에 다녀온 산책 풍경. 어제 오랜만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아내랑 아이들은 꾸준히 평일에도 다니고 주 damduck01.com 지난번 산책 때 모내기 준비하는 걸 봤었는데 이제는 모내기가 다 끝난 거 같아요. 이제 곧 여기가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겠죠? 이런 거 보면 시간이 참 빠른 거 같기도 한데 평일에는 왜 하루하루가 그렇게나 더디게 흘러가는지... 파란 하늘, 흰구름. 논에는 이제 막 심어진 모들이 드문드문. 거대한 아파트 단지와 그보다 더 넓은 논들의 조화. 걸어온 길. 그리고 다시 걸어갈 길. 이름 모를 꽃은 따가운 햇살 아래 아름답게 피어 있고 지난 산책 때 왔..
경기도 시골의 산책길은 이렇답니다.
경기도 시골의 산책길은 이렇답니다.
2021.02.28한동안 잘 다녔던 산책. 그리고 또 한동안 안 다니다가 지난 12일에 산책을 다녀왔었어요. 이때 아이들은 안 가겠다고 해서 진짜 오랜만에 아내랑 둘 만 나갔다 온 거 같아요. 9월의 풍경과는 너무 다르죠. 담덕이 부부가 오랜만에 다녀온 산책 풍경. 어제 오랜만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아내랑 아이들은 꾸준히 평일에도 다니고 주말에도 다니곤 했는데 저는 한 3주 전혀 산책을 안 갔네요. 주말에는 다녔는데 최근에는 만사가 다 귀찮고 피곤하 damduck01.com 눈이 없다 뿐이지 겨울의 황량함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래도 이런 풍경이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푸르른 하늘에 갈색 땅. 그 넓은 중간에는 날아다니는 오리 떼가 많이 보이고요. 아직 주인이 붙여 준 이름은 모르는 시골 개 흰둥이. 진짜 이름은 아직 모르..
몇 주 동안 계속 주말에 비가 오니까 주말 산책도 못 하네요. (。•́︿•̀。)
몇 주 동안 계속 주말에 비가 오니까 주말 산책도 못 하네요. (。•́︿•̀。)
2020.08.096월 초에 휴가를 받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어디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시작한 산책. 휴가가 끝나고 나서는 저는 평일에는 산책을 못 하지만 가족들은 평일에도 저녁에도 산책을 다녀오곤 합니다. 그리고 저는 주말에만 가족들과 산책을 했는데 최근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그나마 일주일에 한두 번 하던 산책도 못 하고 있네요. 태풍 온다는 얘기도 있던데 오늘도 산책하러 가는 건 힘들 거 같고 예전에 찍었던 사진 정리하다가 포스팅 한 번 해 보려고요. 아파트에서 뒷길로 조금만 들어가면 이런 시골길이 나옵니다. 완전 시골! 제가 사는 아파트가 시골에 있긴 하죠. 동이 아니고 읍·리에 사니까요. 그런데 좋지 않나요? 한적한 시골길에 하늘은 노을 색으로 물들어 가고 철새떼가 날아다니는 이런 풍경. ≖‿≖ 길게 쭉 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