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골 산책 이야기. 맹꽁이 습지가 있네요.
담덕 부부의 시골 산책길 3탄. 모내기 철이네요.
작년 9월과 올해 2월에 시골 산책길 포스트를 발행한 적이 있는데요. 담덕이 부부가 오랜만에 다녀온 산책 풍경. 어제 오랜만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아내랑 아이들은 꾸준히 평일에도 다니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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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산책 때 모내기 준비하는 걸 봤었는데 이제는 모내기가 다 끝난 거 같아요.
이제 곧 여기가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겠죠?
이런 거 보면 시간이 참 빠른 거 같기도 한데 평일에는 왜 하루하루가 그렇게나 더디게 흘러가는지...
파란 하늘, 흰구름.
논에는 이제 막 심어진 모들이 드문드문.
거대한 아파트 단지와 그보다 더 넓은 논들의 조화.
걸어온 길.
그리고 다시 걸어갈 길.
이름 모를 꽃은 따가운 햇살 아래 아름답게 피어 있고
지난 산책 때 왔었던 아직 공식 개장 전인 체육공원 뒤편으로 오니까 맹꽁이 습지 안내판이 있네요.
아내는 평일에 산책하면서 다녀왔다는데 맹꽁이를 보지는 못해도 맹꽁이 소리는 제법 들린다고 해요.
맹꽁이 습지라고 하지만 그냥 잘 꾸며진 산책길.
그런데 나무로 우거진 곳이라 시원해서 좋아요.
그리고 맹꽁이인지 개구리인지 듣기 좋은 소리도 들리고요.
빛이 그린 그림이죠.
담덕 부부의 그림자 사진 찰칵!
한 바퀴 돌고 나오니까 저렇게 데크로 꾸며진 길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뱀딸기. 1
저는 이걸 한 번도 먹어볼 생각을 안 했는데 아내는 먹어 본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걸 안 먹어 본 절 신기해하더라고요.
산책하면서 음료 한 잔은 선택이 아닌 필수.
그런데 이때 처음 가 본 컴포즈 커피의 아메리카노는 우리 부부 취향은 아니었어요.
가격 대비 양은 많지만 커피가 맛이 없어요.
샷은 적고 탄 맛이 나니까 못 먹겠더라고요.

그래도 요즘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기 딱인 거 같아요.
하지만 이제 곧 더 더워질 텐데 그러면 산책은 이제 그만?
- 뱀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열매는 먹을 수 있는데 독성이 있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대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