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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 두 줄. 코로나 확진?
자가검사키트 두 줄. 코로나 확진?
2022.03.11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발행되지 않았죠? 그 말은 제가 출근을 안 했다는 건데요. 어제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옆집 아이가 코로나 확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태권도장에 갔던 아이들도 급하게 다 집으로 돌아왔고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한 검사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다행히 아이들은 음성. 그리고 저도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했는데 당장은 한 줄만 나오더니 잠시 후 아내가 소리를 지르네요. 네. 두 줄이 나왔습니다. ㅡㅡ 일단 회사에 연락하고 오늘 아침에 선별 진료소 가서 PCR 검사를 받기로 하고 일단 저는 안방에 혼자 격리된 채로 잠에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선별 진료소 갈 준비를 하고 아내가 차려준 아침을 혼자 쓸쓸하게 먹은 후 선별 진료소로 출발합니다. 이렇게 격리하는 게 당연한 건데 은근히 서..
신속항원검사 직접 해보니 PCR이랑 비슷하네요.
신속항원검사 직접 해보니 PCR이랑 비슷하네요.
2022.02.11요즘은 바뀐 검사 체계로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없는 거 아시죠? 만 60세 이상, 밀접접촉자, 의사 소견서를 가진 자 등 고위험군만 바로 PCR 검사가 가능하고 고위험군에 포함되지 않는 분은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됩니다.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오면 그때 PCR 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코로나 상황이 좋아진다는 느낌은 없이 갈수록 예외는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기준도 잘 모르겠는 상황이 되어 가는 거 같아요. 이런 와중에 지난주 업무 때문에 다른 사무실에 방문했는데 거기서 또 확진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지난 월요일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저는 원래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동네 병원을 갔었는데요. 그 병원에서 검사받을 때 8만 원을 냈다는 카페 글이 있고 뉴스에서도 병원마다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