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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표
아내가 굴전 해 준거 자랑하려고 사진 찍어뒀는데 포스트 발행이 너무 늦었네요. ㅋㅋ
아내가 굴전 해 준거 자랑하려고 사진 찍어뒀는데 포스트 발행이 너무 늦었네요. ㅋㅋ
2019.01.09지난 22일 그러니까 작년이네요. 본가에서 굴을 좀 주셨는데 아내가 이걸로 굴전을 해 줬어요. 정자동에서 철수 하기 전 굴전이나 굴국밥을 한번 먹고 싶었는데 결국 못 먹었는데 집에서 아내표 굴전을 먹었답니다. 신선한 생굴과 채 썬 호박 그리고 달걀과 부침가루(혹은 밀가루)를 버물버물 해 주시고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먹기 좋은 크기로 덜어서 투하! 노릇하게 익었다 싶으면 한번씩 뒤집어 주세용! 노릇노릇한 굴전이 만들어 집니다. 반대쪽도 노릇노릇하게 익었다면? ? ? 그릇에 옮겨 담아주세요. 새하얀 기름 종이 위에 갓 만들어진 노릇한 굴전이 어서 먹어달라고 줄을 서 있어요. 그럼 어떻게? 맛있게 먹어야죠. ㅋㅋ 딱히 굴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최근에 왜 그렇게 먹고 싶었는지 타이밍 좋게 본가에서 보내..
집에서 만든 계란빵 먹었습니다.
집에서 만든 계란빵 먹었습니다.
2017.12.19지난 4월에 아내의 홈베이킹 시리즈 라고 해서 포스팅을 했었죠. 사실 그 후로는 힘들어서 그런지 잘 안만들더니 이번에 아이들 간식으로 새로운걸 만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니고 아내가 만든거죠. ^^ 집에서 만든 수제 계란빵! 아이들은 먼저 먹고 퇴근 후에 먹으라고 남겨 둔 계란빵 2개와 브로콜리 수프입니다. 계란 모양이 파는것하고는 다르게 반듯하지는 않지만 이게 가정용의 특색 아니겠습니까? 컵케이크 형태의 빵에 위에 얹은 계란의 모습이 좋아요. ^^ 12일에 먹었고 그 후로 아직은 추가 작업이 없는데 포스팅하면서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