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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제법 괜찮은 간편 냉동피자 라쿠치나 포카치아 피자 2종 소개합니다.
제법 괜찮은 간편 냉동피자 라쿠치나 포카치아 피자 2종 소개합니다.
2022.07.27냉동피자 자주 드시나요? 전 냉동피자 안 먹은 지 너무 오래된 거 같은데요. 어제 아내가 주문한 냉동피자가 왔습니다. 바로 라쿠치나 포카치아 피자입니다. 저는 처음 알게 된 라쿠치나라는 브랜드인데 여기가 1세대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30년 이상되었다는데 이건 검색해서 찾은 판매 페이지에 있는 설명이고 실제로는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먹어본 이 라쿠치나 포카치아 냉동피자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아내가 구매한 건 베이컨 고구마 피자와 비프 콤비네이션 피자 두 종류인데요. 이 두 가지 외에 콰트로 치즈 피자와 마르게리타 피자까지 총 4 종류가 판매되고 있는 거 같아요. 비닐을 뜯어보면 이렇게 생긴 피자를 볼 수 있어요. 왼쪽이 비프 콤비네이션 피자, 오른쪽이 베이컨 고구마 피..
프라다 가방은 못 사도 푸라닭 치킨은 먹었습니다. 푸라닭 치킨!
프라다 가방은 못 사도 푸라닭 치킨은 먹었습니다. 푸라닭 치킨!
2020.06.05저도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푸라닭을요. 한동안 배달비를 받지 않은 치킨집이 있어서 그곳에서만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었는데 이제는 그곳도 배달비를 받는다고 공지가 올라왔더라고요.(ノ_어차피 배달비를 내야 한다면 포스팅도 할 겸 여기저기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자는 생각에 최근에 "노랑통닭"도 먹어봤고 이번에는 푸라닭을 시켜봤습니다. 삼시세끼의 유해진 씨가 광고하는 노랑통닭. 저도 노랑통닭을 먹어봤어요.요즘 노랑 통닭 리뷰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얼마 전까지 동네 치킨집 중 배달비가 없는 곳만 이용을 했는데 그 집도 배달비 없이 운영이 힘들어졌는지 배달비를 받겠다고 공지를 했더라고damduck01.com 이웃 블로그들의 포스트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었던 푸라닭의 더스트 백, 캬~ 이건 진짜 멋스럽네요.(=^_..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김밥 부침이에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김밥 부침이에요.
2018.10.13김밥부침! '집밥 백선생'에서도 소개됐었고 얼마전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김정남씨가 만들어서 이슈가 됐던 것 같은데 저에게는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가 해 준 음식이라 이미 친숙한 음식이에요. 얼마 전 작은 아이가 유치원 졸업여행을 다녀올 때 도시락으로 싸 준 김밥이 한 줄 남아있었나 봐요. 지난 목요일 퇴근하고 아이들 재우고 나온 아내가 주방에서 뚝딱하더니 나온 김밥부침 한 접시! 와~ 이 감동은.. 사실 외할머니 계실때는 자주 먹을 수 있던 음식인데 아내는 기름을 이용한 음식을 잘 안하려고 하는데다가 외할머니와 어머니와는 다르게 손이 작다 보니 김밥을 해도 딱 먹을 만큼만 하는 편이라 남는 김밥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 없이 딱 이 김밥부침을 야식으로 받아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 김밥은 ..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유부초밥이에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유부초밥이에요.
2018.08.14오랜만에 아내가 해주는 야식 사진을 올려보네요. 오늘의 야식은 유부초밥이에요. 유부초밥은 아내가 아이들 간식으로 종종 해주는 편인데 작은 아이는 잘 안먹고 큰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중에 하나죠. 그런데 이번에는 저를 위한 야식으로 유부초밥이 만들어져 있네요. 저야 당연히 맛있게 잘 먹었죠. ^^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두 번째는 김치전입니다.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두 번째는 김치전입니다.
2018.07.26별생각 없이 아내가 야식으로 요리(?)를 해줘서 그냥 발행한 "아내가 만들어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포스트가 (제 생각에) 반응이 좋더라고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제가 출퇴근 시간이 좀 긴 편이에요. 그래서 퇴근해서 씻고 애들 자고 나면 22시가 넘는 시간이죠. (저녁 있는 삶 따위.. ㅜㅜ) 그래서 저녁 아닌 야식을 먹는 편인데 그동안은 아내가 단호박을 구 damduck01.com 그래서 야식 시리즈(?) 두 번째!!! 김치전입니다. 요새 오징어가 비싼데 가격이 조금 내렸는지 오징어를 사 왔더라고요. 김치저에 오징어가 들어 있으니 해물(?) 김치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 그냥 김치전도 맛있지만 오징어가 들어있으면 더 좋아요. 김치전 한 장은 양..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2018.07.24제가 출퇴근 시간이 좀 긴 편이에요. 그래서 퇴근해서 씻고 애들 자고 나면 22시가 넘는 시간이죠. (저녁 있는 삶 따위.. ㅜㅜ) 그래서 저녁 아닌 야식을 먹는 편인데 그동안은 아내가 단호박을 구매해서 주로 그냥 단호박 찜만 먹었는데 어제는 아내가 가져다준 단호박 계란찜을 먹었네요. 오~ 뭔가 부드러워 보입니다. 제가 만든 게 아니고 만들어진 걸 받아서 먹기만 한 거라 정확한 레시피는 모르지만 단호박 내부의 씨를 제거할 겸 중앙을 파내고 계란찜 할 때처럼 계란물을 만들고 호박 안에 넣고 치즈를 위에 뿌린 후에 찐 걸로 알고 있어요. ^^ 단호박만의 단맛과 계란과 치즈의 부드러움이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네요. 저 늦게 퇴근해도 이렇게 얻어먹고 다니는 남편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