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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약국에서 구매한 주사기로 만년필 컨버터 잉크 충전하기.
약국에서 구매한 주사기로 만년필 컨버터 잉크 충전하기.
2018.04.19지난달 약국에서 구입한 주사기를 이제야 사용을 했어요. 만년필 잉크 주입하려고 처음으로 주사기를 사봤어요. 저는 꽤나 오래된 만년필이 하나 있어요. 만년필은 꼭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주변에 만년필을 쓰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만년필의 느낌이나 이런걸 전혀 모르면서도 꼭 가 damduck01.com 만년필 잉크 충전을 하기 위해 구입을 했는데 남은 잉크가 있어서 계속 사용하다가 잉크가 똑 떨어져서 주사기를 이용해 컨버터에 잉크를 넣어 봤습니다. 먼저 혹시 모를 사고(?) 방지를 위해 바닥에 신문지를 두툼하게 깔아주고 주사기와 만년필 그리고 잉크를 준비했어요. 먼저 만년필 분리를 진행했습니다. 뚜껑을 열고 펜촉 부분과 몸통 부분을 분리 후 컨버터를 빼냈습니다. 그리고 잉크를 넣기 전 컨버..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진작에 서비스 됐어야 할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진작에 서비스 됐어야 할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
2017.11.23어제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보게 됐다."일일이 팩스 안 보내도 '실손보험' 자동청구".. 내달 시범서비스 ※ 이미지 출처 ⓒ News1간략히 정리하면 기존에 실손보험을 청구하려면 고객이 직접 다시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증명서를 발급받고 보험사에 팩스로 보내는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앞으로는 고객이 별도 과정 없이 병원에 병원비를 수납하는 것만으로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진다는 거다. 직접 경험할 일이 없으면 별로 신경 안 쓰고 사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몇 달 전 아내가 수술을 하게 되면서 실손보험을 진행해 봤는데 그때 왜 이게 자동화가 안 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병원진료를 받게 되면 당연히 건강보험공단에 자료가 넘어가고 해당 자료를 보험사에서 확인 후 처리하면 될 텐데 고객이 직접 다시 병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