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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하다
월 4만원대의 한시적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 SKT의 속뜻은?
월 4만원대의 한시적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 SKT의 속뜻은?
2018.08.01오늘 이상한 요금제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요. "월 4만원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한 SKT" 위 제목의 기사입니다. 기사에서 얘기하는 T다이렉트 플러스의 내용을 살펴보면 월 45,200원 요금제 기본 데이터 2.2G 제공 일 추가 2G 제공 추가 데이터 소진 시 속도제한 데이터 무제한 사용 입니다. 좋죠? 진정(?)한 무제한 요금제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요금제인데요. 약간 이상한 점이 있어요. 첫째! 10월 31일 까지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 점은 아 이벤트성 요금제인가 보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둘째는 가입 후 3개월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10월 31일 가입을 하면 내년 1월 31일까지 사용하고 그 후에는 다른 요금제로 무조건 변경을 해야 한다는 건데요...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SKT의 무제한 요금제 '혹시나가 역시나'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SKT의 무제한 요금제 '혹시나가 역시나'
2018.07.18올해 KT와 LG유플러스에서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하면서 LTE 무제한 요금제와 관련. LTE 무제한 요금제가 생기는걸 보니 5G 요금제는 무제한이 아니겠군요. 위 제목으로 내 생각에 대해 간단하게 적었었다. 그리고 지난 2월. [MWC]박정호 SKT "무제한요금제 내달 개편… 로밍요금도 개선"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현행 요금제는 많이 손봐야 한다." "현 무제한요금제보다 나은 요금제도 있을 것" "무제한요금제도 더 나은 것이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 "요금 경쟁 끝났다"… 박정호 SKT 사장 승부수 통할까 라는 기사에서는 서성원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SK텔레콤이 제공하는 모든 이동통신 서비스를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