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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뷰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내가 LG 스마트폰을 구매하는데 망설이게 되는 이유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내가 LG 스마트폰을 구매하는데 망설이게 되는 이유
2017.08.17피쳐폰을 제외하고 제가 기억하고 있는 LG스마트폰 첫 사용 기기는 옵티머스 뷰입니다. 이 당시 삼성에서는 이미 갤럭시노트가 출시되어 S펜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LG에서는 갤럭시노트에 맞서기 위해 4:3 비율의 옵티머스 뷰를 출시하면서 러버듐 펜이라 부르는 그냥 정전식 스타일러스펜을 함께 제공했는데 제가 옵티머스뷰를 구매한 이유는 사실 별거 없었습니다. 평소 저는 1등 제품을 잘 사지 않는데 일종의 반항심이랄까? 굳이 저까지 사지 않아도 잘 팔리는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IT제품뿐만이 아니라 모든 제품에 대해 경쟁이 있어야 좋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경쟁이 있어야 점점 더 좋은 제품이 더 낮은 가격에 서비스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할까요?그래서 옵티머스 뷰를..
[옵티머스] 옵티머스뷰의 프리로드 앱에 대해 살펴보자. 1편.
[옵티머스] 옵티머스뷰의 프리로드 앱에 대해 살펴보자. 1편.
2012.05.07옵티머스뷰의 프리로드 앱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우선 프리로드 앱이 뭔지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프리로드 앱이란 폰이 출시되면서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앱을 뜻합니다. 즉 여러분들이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하면 설치되어 있는 앱들을 프리로드 앱이라고 하는 것이죠. 이 프리로드 앱에 대해서 말이 참 많습니다.(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사실 제가 구매한 첫 안드로이드폰이 넥서스 원이 된 데에는 이런 프리로드 앱이 적은 이유도 일부 있었죠. 물론 프리로드 앱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전 가능한 프리로드 앱이 적었으면 좋겠지만 사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전부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건 아니죠. 심지어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본 적도 있습니다.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는데 미용사 한 분의 통화 내..
[옵티머스] 옵티머스 뷰의 선착순 이벤트에 대한 느낌(?)
[옵티머스] 옵티머스 뷰의 선착순 이벤트에 대한 느낌(?)
2012.04.18옵티머스 뷰를 사용한 지 1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몇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중간쯤에 있었던 옵티머스 뷰 선착순 이벤트를 참여하고 수령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우선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는 게 가장 확실하겠죠?http://www.lgmobile.co.kr/lgmobile/front/event/eventEndList.dev#view이벤트 참여 방식은 위 링크를 통해 이벤트 전용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을 설치, 실행하여 이벤트를 신청합니다. 그리고 안내 메시지가 뜨는데 "며칠날 이후에 경품을 받을 주소를 입력해야 최종적으로 이벤트가 완료됩니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들더군요. 선착순이라서 마음은 급한데 최종 신청이 아니라니? 이건 뭐지?라는 생각..
[옵티머스] 담덕이의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뷰! (개봉기)
[옵티머스] 담덕이의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뷰! (개봉기)
2012.03.19옵티머스 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지를 계획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제 손에 들려 있게 됐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만 더 있으면 가격이 많이 떨어질 거라 생각되는 품목이었는데 생각해 봐야 머리 아프고 가슴 쓰리니까 그냥 패스하고 옵티머스 뷰 개봉기나 한번 보시죠. 모바일 탐방은 정말 오랜만인데 기분이 좋습니다. 옵티머스 뷰의 박스입니다. 솔직히 별다른 감흥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니 왜 이렇게 박스가 후줄근할까요?ㄟ( ▔, ▔ )ㄏ 옆면은 다 똑같은데 여기만 저렇게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역시 별다른 느낌은 없어요. 박스를 개봉합니다. 어라 처음으로 좀 특이하다! 싶은 느낌을 받았는데 보통(?) 가로로 뉘어 있는 포장이 아니라 세운채로 꼽혀 있습니다..